▣ 포항 흥해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10월 20일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가꾸어 생명사랑을 실천하고자 2022학년도 애플데이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생명존중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왔다. 3월과 9월 친구사랑 및 생명존중 교육주간에는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에 의한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 해결중심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방법 및 생명의 소중함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고 어린이비타민을 선물로 받았다. [흥해초]애플데이와 함께하는 생명존중캠페인3-1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회복 운영비를 지원받아 5월에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워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 및 스트레스 완화, 자기효능감 향상 뿐만 아니라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흥해초]애플데이와 함께하는 생명존중캠페인3-2 10월에는 1~2학년 및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교우관계증진 및 자존감향상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흥해초]애플데이와 함께하는 생명존중캠페인3-3 ▣ 이번 행사는 전교학생회와 또래상담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였다. 애플데이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또래상담동아리 학생(진○○)은“애플데이 행사 포스터 및 피켓 등을 손수 제작하고 사과와 함께 애플데이 엽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있었으나 사이가 나빠진 친구에게 뿐만 아니라 교내 학교지키미 선생님 등 평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습니다. 생명존중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자신을 사랑하듯 친구를 사랑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영미 교장은“애플데이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힘겨운 상황에서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는 10월 19일(수) 6, 7교시에 도서관에서 전교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사는 청송교육지원청 순회보건교사가 담당하였다.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1 -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교육, 심장충격기사용법(AED), 하임리히법으로 이루어졌다. 심폐소생술은 마네킹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한명씩 실시해보았으며, 심장충격기 사용법 또한 마네킹과 교육용 심장충격기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2 -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심정지 환자와 기도폐쇄 환자가 발생 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3 3학년 이ОО 학생은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를 대비하여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을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4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는 10월 17일(금) 7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심리‧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꽃꽂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 심리‧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1 - 본 프로그램은 채소 및 꽃 키트 키우기, 교내 꽃잔디 심기, 교내 대형 화분 꽃 식재 프로그램에 이어서 전교생이 꽃꽂이를 통해 심리‧정서 안정과 사회성회복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심리‧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2 그리고 다음 학교 단위 교육회복 지원 사업 실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내 화단에 태양광 LED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 보아도 화사한 학교를 만들 예정이다. 심리‧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한 원예치료3 이번 행사는 각자 결과물을 교실에 두거나 집으로 가져가도록 하고, 학생들 손으로 꽃을 직접 예쁘게 꾸미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였다. 꽃꽂이 재료는 계절꽃으로 소국 등 다양한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서 꽃바구니를 들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 - 학생들은 ‘꽃꽃이가 남자에겐 생소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고 꽃향기가 너무 좋다, 마음이 꽃처럼 화사해지는거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는 앞으로 다양한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0월 20일 구미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초등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학기 구미 관내 초등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보도자료] 2학기 구미 관내 초등 Wee클래스 역량강화연수 사진1 □ 이번 연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정하나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보도자료] 2학기 구미 관내 초등 Wee클래스 역량강화연수 사진2 □ 연수의 전반부는 마음챙김에 대한 이해 및 효과 등 이론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후반부는 우울, 불안, ADHD 등 임상별 특징에 따라 이를 직접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교사가 많은 초등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기협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수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운초등학교(교장 신정순)는 10월 20일(목)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 한 가운데 종합문화 예술제인‘2022년 구운매봉누리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징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축제의 막을 올렸다. [구운초] 매봉누리큰잔치(2022.10.20.)_사진1 □ 현악 4중주단 초청 ‘해설이 있는 작은 가을 음악회’,‘소통과 화합의 구운 버스킹 마당’, 학부모의 학교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녹색환경 퀴즈대회,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도자기 만들기와 공예․드론․로봇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경북대학교 김재웅 교수를 초청하여 ‘학부모 나무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였다. [구운초] 매봉누리큰잔치(2022.10.20.)_사진2 □ 학생들에게‘1인 1닭, 치킨 나눔(후원: ○촌 치킨)’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입이 즐거워지니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다. □ 신정순 교장은 ‘산업도시의 큰 학교 그늘에 가려진 시골 학교의 이미지를 넘어, 놀거리가 풍부하며 인문학적인 향기가 솔솔 풍기는, 삶이 따뜻해지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며 오늘 이 축제가 오고 싶은 학교·머물고 싶은 학교·자긍심이 느껴지는 학교·품격 있는 학교, 전국에서 찾아오는 전원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조그마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 이 날 축제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 코로나19로 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성대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올해는 앙상블 공연에 버스킹 공연 그리고 나무 인문학 특강까지 너무 알찬 프로그램이 많아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3학년 김○○은도 학교가 예쁘게 달라져서 좋다며, 치킨도 먹고,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신나는 체험도 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Wee센터는 10월 19일(수) 도봉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구미Wee센터,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 실시 사진1 □ 이번 연수는 구미 관내 연수 신청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상담 관련 자문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소집단 문제 해결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지원과] 구미Wee센터,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 실시 사진2 □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에 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즉각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담임교사로서의 개입 방법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강의식이 아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만큼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해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구미신평초등학교(교장 이광욱)는 10월 18일(화), 구미신평초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교에서 즐기는 스포츠 체험(에어바운스)은 바람이 들어간 큰 구조물로 레이싱챌린지, 놀이체험, 클라이밍, 농구, 장애물 바운스, 축구, 야구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미신평초] 2022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 프로그램 체험 보도자료 학생들은 각각의 코너에서 걷고, 뛰고, 오르고, 내리는 등 체험활동과 미션을 수행하였다. 푹신푹신한 구조물에서 넘어지고 구르는 등 좌충우돌하는 모습이었지만 얼굴엔 웃음기가 떠나지 않았다. 체험을 하고 난 뒤 학생들은 “너무 재미있어요. 평소에는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라 정말 신나요.”, “친구들과 뛰어놀아서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에어바운스로 즐겼던 스포츠 체험 2시간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려 학생들의 마음에 추억으로 녹아들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왕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용희)은 지난 2022년 10월 18일(화)에 유치원 초록반 교실에서 원아 37명이 찾아오는 음악극‘쉼표 마녀를 잡아라’를 관람 및 체험을 하였다. □ 이번 공연은 유아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형태로 직접 참여함으로 공연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경험을 하였다. [구미왕산초병설유] 참여형 음악극 관람 사진1 또한 유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마녀와 동물 소재의 재밌는 이야기에 익숙한 동요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이 사용되었는데, 그 음악이 다양한 악기로 라이브 연주가 이루어져 유아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 음악극이 끝나고 한 유아는 “앞에 나가서 춤도 추고 악기 연주도 해서 너무 신났어요.”, “여러 가지 악기가 내는 소리가 신기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 초록반 교사는 “공연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앞으로도 친구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유치원(원장 황경희)은 10월 20일(목) 가산수피아에서 전 유아를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숲을 탐색하고 동·식물에 관심을 가지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상모유]-가을나들이 현장체험1.hwp □ 가산수피아에서는 알록달록 예쁜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이 유아들을 맞이하였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자연물 모으기, 바람을 몸으로 느껴보기, 솔밭에서 소나무 안아보기, 모아온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에 흠뻑 빠지며 행복해 하였다. 유아들은“선생님 솔방울 주웠어요.”, [상모유]-가을나들이 현장체험2.hwp 나뭇잎이 빨간색으로 물들었어요.”,“핑크뮬리는 갈대처럼 생겼어요.”라고 하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상모유치원 황경희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선산초등학교(교장 백희욱)는 10월 19일(수) ‘자녀 사랑, 부모 사랑 행복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43 가족의 할머니, 엄마, 아빠, 자녀가 함께 오손도손 화분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선산초]행복화분 만들기 체험 실시 사진1 ▣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가족 단위로 재료를 받아 각각 개성 있게 화분을 만들었다. 이날 화분을 만들며, 평소에 못 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자녀와 부모 간 대화를 이어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4학년 김00 학부모는 “함께 화분을 꾸미면서 우리 아이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화분의 식물을 키우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 행복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