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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3월 한 달 동안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은 “우리 친해지길 바라”라는 주제로 새 학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이 통합학급에서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고, 협력하며 활동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 운영 (1) 학급 회의를 통해, 각 통합학급에서는 통합학급 친구의 이름을 알고 말하기, 친구 찾기 미션놀이, 친구의 몸 그리기, 친구들 생일 알아보고 함께 달력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였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 운영 (2) ▷ 장애와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하며 발견한 좋은 점은 무엇인지, 친구와 소통하기 위한 나의 작은 실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안근모 교장은 “새 학년 초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교육을 위한 심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학급 적응력을 길러 모두가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산중학교(교장 이성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묘목을 식재하고 봄꽃과 연산홍 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성산중] 제78회 식목일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2023. 4. 5 (1) □ 경상북도교육청 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학교로 선정되어 친환경적인 주변 경관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소속 교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봄꽃과 영산홍 100여 주를 심고, LG 상록재단에서 무상 지원받은 무궁화 4그루를 심어 식목일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중] 제78회 식목일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2023. 4. 5 (2) □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조심스럽게 화단에 흙을 파고 봄꽃을 심으며 국기 게양대 앞 무궁화 식재 현장에서 밝은 미소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었다. [성산중] 제78회 식목일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2023. 4. 5 (3) □ 이성희 교장은 “나무심기는 미래 세대에게 남겨줄 훌륭한 유산이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좋은 방안이다” 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쌍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진상배)은 4월 5일(수) 원아 2명 식목일을 행사로 커피나무심기 활동을하였다. [쌍림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커피나무를 심어요 (1) 유아들이 커피나무가 생소한 것 같아서 먼저 컴퓨터를 이용하여 커피나무가 어디에서 많이 자라고 커피나무가 크면 이런 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다고 이야기를 나누고 엄마 아빠께서 집에서 마시는 커피도 이 열매로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쌍림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커피나무를 심어요 (2) 유아들이 준비된 커피나무, 화분 상토, 자갈 등을 탐색하면서 심기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유아 스스로 화분에 흙을 담고 커피나무를 모종을 옮겨 심으며 화분을 꾸며보았다. 유아가 화분의 흙을 눌러 담으며 “무럭무럭 자라라”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쌍림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커피나무를 심어요 (3) 유아 “00이가 커피나무야 빨리빨리 자라서 우리 엄마 아빠 커피 마실 수 있도록 무럭무럭 자라다오” 완성된 화분은 가정으로 배부하여 잘 키우기로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우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주학)은 4월 5일(수) 식목일을 맞아 ‘로즈마리 심기’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이 준비된 로즈마리 향을 맡으며 “음 냄새좋다.”라고 말하며 로즈마리를 탐색하며 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에게 식목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로즈마리 심기 활동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곡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로즈마리를 심어요 (1) 유아 스스로 화분에 흙을 담고 로즈마리 모종을 옮겨 심으며 화분을 꾸며보았다. 유아가 화분의 흙을 눌러담으며 “무럭무럭 자라라”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우곡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로즈마리를 심어요 (2) 이번 체험 후 윤주학 원장선생님은 “식목일은 유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기념일이다. 식물을 직접 기르고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서로 도와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비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이임남)은 4월 6일(목)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팡팡!! 신비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찾아오는 유·초 이음 교육 특별 행사를 실시하였다.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행사였지만,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비안면 만세센터 강당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부모님과 함께 앉아 특별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더불어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누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팡팡!! 신비의 세계로~”] □ 마술과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하여 융합형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스토리텔링의 마술로 모두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오프닝 쇼로 시작되었다.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풍선공연은 또 하나의 열기를 지폈으며, 모래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적인 특징을 동심의 오색 꿈에 엮어서 스토리를 펼치는 샌드아트 공연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행복의 성을 차곡차곡 쌓았다. □ 캄캄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레이져 쇼와 서커스 공연은 신비한 세계로 참여자들을 초대시킨 후 모두 새롭고 신기한 느낌 속으로 세차게 몰아가고 있었다. 참여한 모든 이들은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양손을 들고 환호성을 질렀다. 저글링 공연은 화려한 빛으로 진행되어 불빛 퍼포먼스로 하이라이트 장식을 하였다. □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 부모님과 함께 어우러진 이 특별하고 신나는 공연은 디지털 공연의 색다른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진시키기에 충분했다. □ 행사에 참여한 김00학생은 “레이져 쇼 불빛이 진행되는 동안 무섭다는 유치원 동생의 손을 꼭 잡고 공연을 봤어요. 공연 시간 내내 간간이 엄마가 안아주시기도 하셔서 너무 좋았고, 특히 저글링 공연 무대의 기억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남을 것 같아요. 오늘 기분 최고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이임남 비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은 “문화적 향유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지역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이음교육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상호 간에 행복 이음, 이웃 가족과 이웃 가족 간에 사랑 이음, 학부모와 교육기관과의 마음 이음을 조성하는 연결고리와도 같은 귀한 행사였다. 오감 만족의 공연 콘텐츠 경험을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생각이 하나가 되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4월 6일(목) 북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강수) 원아들은 부농딸기 농원으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농원으로 들어서자 여기저기 비닐하우스에서 상큼한 딸기 향기가 솔솔 풍겨 나왔다. 먼저 여러 가지 봄 식물과 딸기를 관찰하고 딸기가 열리는 과정, 딸기 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뒤 설레는 마음으로 딸기 따기 체험을 시작하였다. [북안초병설유] 딸기농장 체험학습(1) □ 원아들은 맛있는 딸기를 따고 또 맛보며 “많이 따서 우리 가족들한테도 맛 보여주고 싶어요.”, “맛있는 딸기 주스랑 잼도 만들어 먹을래요.”라고 말하며 다양한 생각들을 표현했다. [북안초병설유] 딸기농장 체험학습(2) □ 이번 딸기 따기 체험학습으로 벌들의 역할, 하얀 딸기꽃, 딸기가 익어가는 과정 등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딸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의 정성과 수고로움을 자연스럽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산동중학교(교장 권철환) 야구스포츠클럽팀이 3월 29일~3월 31일 포항 야구장에서 경북야구소프트볼 협회장기 및 전국대회 경북예선전에 참가하여 준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산동중]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준우승 쾌거(1) 산동중학교 야구스포츠클럽팀은 2021년부터 야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전 리틀국가대표 이0찬 감독의 개인별 맞춤 훈련으로 현격한 발전과 성장을 하였다. 경북지역의 5개 야구팀이 참가하였는데 산동중 야구스포츠클럽팀이 첫 경기는 부전승으로, 두 번째 경기는 경북 소년 체전 대표팀인 포항중학교와 콜드게임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경주중학교와의 시합에서 아깝게 패하여 준우승으로 그쳤다. [산동중]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준우승 쾌거(2) 그동안 야구선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의 결과 전0승 학생은 전체 타격 1위상, 박0빈 미기상, 전0형 수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철환 교장선생님은 전문 야구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있을 대통령배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16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아울러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을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동철)은 4월 6일(목)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거여, 북안, 대창초등학교병설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딸기농장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영화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딸기농장 현장체험학습 실시(1) □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봄을 맞이하여 자연에서 봄의 식물을 살펴보고, 딸기의 재배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꽃과 열매를 관찰하고 딸기를 수확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 □ 딸기 따기 체험을 마친 후에는 모래놀이, 공놀이, 미꾸라지 잡기, 경운기 자전거 타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자연놀이 체험을 즐겼다. [영화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딸기농장 현장체험학습 실시(2) □ 직접 딸기를 따서 먹어 본 박○○ 유아는 “딸기 맛이 최고에요. 내가 직접 딴 딸기를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이랑 맛있게 먹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의성북부초등학교는 2023년 4월 6일(목), 식물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활동으로 1인 1화분 및 식물을 가꾸며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는 정서함양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5~6학년 실과수업에서 배웠던 식물을 심고 가꾸는 방법을 실습하고 식물이 가지는 사회·문화적 자원 가치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예쁜 식물 키우며 아름다운 마음 길러요1] ◆ 이번 활동은 학생들과 상의하여 미리 준비한 카라, 데모르, 카랑코에 등의 꽃모종을 본인이 선택한 예쁜 화분에 심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화분 아래쪽에 자갈돌을 깔고 배양토와 모종을 함께 심고 물을 주었으며 자신의 이름표도 부착하였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에 물을 주며 식물에게 예쁜 말을 해주기로 약속하며 복도, 세면대, 교실 등에 화분을 가져다 두었다. [예쁜 식물 키우며 아름다운 마음 길러요2] 아울러 학교 화단, 앵두나무 옆에는 블루베리 묘목을 같이 심으며 초여름 더운 날에 앵두와 블루베리를 따 먹을 생각에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 식물 키우기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였던 강00(남) 선생님은 “꽃을 심으며 꽃보다 더 예쁜 웃음 짓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 있었으며 소규모 학교만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앞으로도 계속 키워나가겠다. ”라며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신학기 상담주간 행사로감사,응원글귀 쓰기, 꽃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내가 심은 꽃모종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의 꽃들과 어울려 아름다운 것처럼 학생들도 각자 다른 모습이지만 어울려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꽃모종 심기1] 학생들은 여린 알뿌리와 꽃잎이 상하지 않토록 소중히 다루며, 어디에 심어야 조화로운지를 스스로 선택하여 심었으며, 자신이 심은 꽃들에 이름을 붙여 매일 물을 주며 꽃이 피는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댄 조지의 시 “어쩌면”어쩌면 꽃들이 아름다움으로 너의 가슴을 채울지 모른다는 주제로 봄이 되어 꽃 한뿌리를 심는 기회와 시를 감상하며 인생의 찬란한 봄의 시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새 봄의 감동을 노래했던 시인들의 감성을 느껴 보는 기회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이○○ 학생은 “처음으로 심어보는 작은 구슬이 가득 달린 보랏빛 무스카리 꽃 향기가 참 좋았으며 쌤~ 진짜로 자세히 보니까 이쁘고 신기해요”고 소감을 전했다. [꽃모종 심기2] 장재익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낸 형형색색의 꽃들처럼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여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며,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