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 2022. 10. 19.(수)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상호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예천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다문화교육을 위하여 1 □ 다문화 교육의 전문가인 동아대 오성배 교수를 초청하여 다문화의 법적 의미 파악과 함께 전국, 경북, 예천 단위의 다문화 학생의 인원수, 비율, 연도별 차이 등을 살펴 보고,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숙고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접근 방법은 사례를 통해서 알아 보았다. 예천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다문화교육을 위하여 2 □ 예천교육지원청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함꼐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힘과 기초학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남의열)는 지난 10월 20일(목) ‘수궁으로 떠나는 재즈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문화 예술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행사가 침체되어 있던 상황이라 오랜만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문화 예술 행사여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영천중앙초]영천중앙초 6학년, 문화 예술체험 실시 (1) ■ 이번 문화 예술체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극단 ‘독무’가 학교로 방문하였다. 극단 독무는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공연, 다원극 등 각 분야의 전문 예술가로 구성된 극단으로, 수궁가를 소재로 국악, 현대음악, 한국무용, 아크로바틱,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천중앙초]영천중앙초 6학년, 문화 예술체험 실시 (2) ■ 공연이 끝나고 6학년 권모 학생은 “다양한 음악 장르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공연의 구성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은 느낌을 준다.”라고 말했다. 6학년 장모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악기들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공연 중간에 용왕의 역할을 해보며 배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 학교장은 “문화 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문화 예술 공연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0월 20일(목) 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을 대상으로 연화예술원에서 마크라메종 매듭공예 연수 및 평가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학부모 연수는 놀이지원단으로 활동한 추억과 연수를 되돌아보며 함께 매듭공예를 배워보며 놀이정서회복 및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3-2_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 연수 및 평가간담회 실시 사진(석적유) □ 놀이지원단은 강사의 설명을 통해 서양식 매듭공예와 『마크메라』에 대한 기원을 알아보고 매듭 패턴을 익혀 ‘곰돌이 마크메라 종’을 만들어 보았다. 아이방을 포근하게 해 줄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기대로 학부모 놀이지원단의 열정이 가득하였다. 붙임3-3_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 연수 및 평가간담회 실시 사진(석적유) □ 공예 연수와 함께 자율적으로 이뤄진 평가간담회를 마친 학부모님은 “공예체험과 같은 힐링 연수를 통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 모임으로 방과후 놀이지원단의 연수와 여러 가지 활동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석적유치원 김순복 원장은 “방과후 놀이쉼터 학부모 놀이지원단의 마지막 연수를 따뜻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공예체험으로 잘 마무리하고, 석적유치원의 유아들의 행복한 놀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철연)은 19일 학부모 안심 유치원 운영 계획에 따라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통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하였다. [영천동부초병설유]영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현장중심 안전교육 실시 (1) □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교통안전 (자동차 안전,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골목길 안전)과 생활안전(공사장 주변 안전, 교통표지판 의미 알기), 안전사고 발생시 긴급전화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영천동부초병설유]영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현장중심 안전교육 실시 (2) □ 유치원 만5세 조◯◯는“도로 위에서 미니카를 운전할 때 길 위에 정지선도 지키고 신호등 약속을 지키면서 운전하니 힘들었어요. 운전하는 사람도 안전 운전 약속을 지켜야 하지만 길 건너는 우리도 교통 약속을 꼭 지켜야겠어요. ” 만3세 박◯◯는“우리몸은우리가안전하게 지켜야하는거지요?” 라고 이야기했으며,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통해 오늘익힌교통안전 약속을 잘 지키는 안전 어린이가되기로약속했다. □ 영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김철연원장은“어린이 교통사고 및 생활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체험학습을 통해본원유아와더불어많은사람들이언제든일어날수있는재난과 교통안전에대해관심을가지고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0일(목) 9시부터 화산초등학교 과학실험실 관리 현장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과학실 관리 지원은 과학 실험기구에 새로운 라벨링 부착과 오래된 기자재의 정리를 통하여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해당 기구를 쉽고 안전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0일(목) 9시부터 화산초등학교 과학실험실 관리 현장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과학실 관리 지원은 과학 실험기구에 새로운 라벨링 부착과 오래된 기자재의 정리를 통하여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해당 기구를 쉽고 안전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과학실험실 관리 현장 지원 화산초 관계자는 “평소 혼자 감당하기 부담이었던 과학 교구들과 비품들 정리지원 덕분에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었다. 쾌적해진 과학실험실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영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과학실 관리 지원은 과학실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신청교를 사전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과학실 정리를 지원함으로 인력이 부족한 학교의 과학실 관리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화산초등학교 외 4교의 과학실 지원을 마쳤다. 주원영 교육장은 “이번 과학실 현장 지원이 학교의 업무경감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지속적인 업무발굴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학생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지원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화산초 관계자는 “평소 혼자 감당하기 부담이었던 과학 교구들과 비품들 정리지원 덕분에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었다. 쾌적해진 과학실험실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영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과학실 관리 지원은 과학실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신청교를 사전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과학실 정리를 지원함으로 인력이 부족한 학교의 과학실 관리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화산초등학교 외 4교의 과학실 지원을 마쳤다. 주원영 교육장은 “이번 과학실 현장 지원이 학교의 업무경감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지속적인 업무발굴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학생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지원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월 19~2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학교에서 뒤뜰 야영을 실시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온정초]작은학교살리기프로젝트(뒤뜰야영)1 □ 매년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온정초등학교는 학교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바, 학생들의 심신 힐링 및 어린 사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착한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이 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온정초]작은학교살리기프로젝트(뒤뜰야영)2 □ 가을 운동회 및 학예회를 겸하여 실시된 이 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첫날 작은 운동회를 시작으로 장기자랑 그리고 뒤뜰 야영의 하이라이트인 캠프파이어 시간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및 시낭송을 통해 부모님의 은혜에 눈물을 보이는 등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 둘째 날, 아침 운동으로 독도의 날 기념 독도릴레이 인증을 위한 전교생 피켓 들고 운동장 달리기 릴레이를 하면서 나라 사랑의 마을을 다지기도 하였다. 이어 학교폭력예방 및 고운말 쓰기 마을 캠페인 활동 후 도전 정신 함양을 위한 백암폭포 등산, 그리고 백암온천에서 온천목욕을 통해 친구와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행복한 추억을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하교 버스에 몸을 실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10월 18일(화), 10월 20일(목), 기성구산분교장, 부구삼당분교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였다. □ 이번『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Wee센터와 거리가 멀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기성구산분교장(2명), 부구삼당분교장(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각 학생의 심리적 필요에 따라 원예치료 프로그램 또는 양말목 공예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2022년 하반기 울진Wee센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 각 분교장의 학생들은 개인상담과 심리검사를 통해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하지 못했던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테라리움 원예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심리를 안정화시키는 시간을 가지고 양말목 공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진Wee센터는 각 분교장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꾸러미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저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는 상담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선물해주신 꾸러미도 학교에서 즐겁게 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통해 2개 분교장의 모든 학생들에게 1:1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접근성이 낮은 소규모 학교라 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교육적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통해 상담의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Wee센터(센터장 김진규)는 관내 교육지원청 및 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하여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10월 20일(목), 21일(금)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포항Wee센터]]2022년 하반기 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2-1 이번 연수는 지우심리상담센터 성태훈 소장의 SCT, HTP, BGT 세 가지 검사 활용 및 아동청소년 정신병리의 이해 연수와 함께 진주교육대학원 홍상황 교수의 PAI-A검사 활용 및 상담 사례 연구 연수로 이루어지며, 심리검사를 통해 상담 초기에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탐색하여, 상담(교)사의 보다 효과적인 상담 개입을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포항Wee센터]]2022년 하반기 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2-2 또한 포항 관내 Wee클래스 업무 담당하고 있는 상담(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업무에 대한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 상담 개입 사례 나눔의 기회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 및 효과성에 대한 제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규 센터장은“코로나로 인해 정체되었던 학생 간 교류가 다시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학생들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경험할 것으로 여겨진다.”며 “전문상담(교)사라는 중요한 위치에서 학생들이 변화에 잘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심에 감사하며, 이번 연수가 심리적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개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