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11월 29일(화)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학부모 및 교직원 123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군위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군위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1 □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교직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증진 및 활기찬 군위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윷놀이, 플로어 컬링,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경쟁보다는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경기를 진행하여 2022년 군위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2 □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이 서로 협동하고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끈끈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행복한 군위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30일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경산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2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 실시(22.11.30.)(1) □ 칠곡 가산수피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연에서 동식물과 관련 생태학습을 통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깨닫고 학교 밖 교육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 2022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 실시(22.11.30.)(2) □ 학생들은 가산수피아의‘핑크뮬리언덕’과‘돌담길’을 산책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또한‘알파카랜드’에서 알파카에 먹이를 주고, 쓰다듬어 보기도 하며 동물을 아끼고 생명 존중의 필요성을 체득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공룡뜰’을 구경하며“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다”즐거움을 표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2022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 실시(22.11.30.)(3)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우리 장애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11월 29일(화)에 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두 모여 겨울맞이 김장김치를 담그는 활동을 했다. 20221130_법전중앙초, ‘김장김치 담그기’시간 가져(법전중앙초) (1) □ 다문화 정책학교인 법전중앙초등학교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김장 김치 담그기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요즈음은 김장을 하지 않는 가정도 많아 김장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다 함께 모여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절임 배추를 한 장 한 장 들어 안쪽에 속을 채우며 친구들과 즐거워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면서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경험을 하였다. 담근 김치에 수육 한 점 맛보며 학생들은 김장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도 하였다. 20221130_법전중앙초, ‘김장김치 담그기’시간 가져(법전중앙초) (2) □ 한편 법전중앙 가족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학생들을 통해 가정에서 한 끼 밥상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들의 대화와 소통의 주제가 될 것이다. 또 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노인정 및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사용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 본교 강성호 교장선생님은 “요즈음은 계절과 관계없이 풍성한 먹거리가 있어 김장을 하지 않는 집도 많아지고 있다. 학생들이 김장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 면면을 잘 이해하고 잊히지 않는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11월 22일(춘양초등학교)과 11월 30일(내성초등학교) 2회에 걸쳐 초등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화기초학력향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1130_봉화교육지원청,2022 찾아가는 봉화기초학력향상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1) - 이번 연수는 영천교육지원청 박현정 장학사의 강의로‘따뜻함으로 다가가는 경북 기초학력’향상 정책 전반에 대해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용 방안을 안내하였다. 이어서 현재 봉화기초학력지원센터 기초학력전담 최현지 교사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한글, 수학 지도 사례를 발표하였다. 20221130_봉화교육지원청,2022 찾아가는 봉화기초학력향상 연수 실시(교육지원과) (2)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경상북도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학교에서의 다중적 학력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실제적인 학습 지도 사례를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활용 가능한 전략들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초학력을 위해 찾아가는 연수 등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봉화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2022년 11월~12월 두 달간 ‘나눔과 배려로 채우는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2022학년도 학생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20221201_법전중앙초,2022학년도 학생봉사활동 운영(법전중앙초) (1) □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영역을 교내외 다양한 활동과 연계하여 집중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학생 봉사활동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0221201_법전중앙초,2022학년도 학생봉사활동 운영(법전중앙초) (2) □ 이를 위해 ‘쓰담걷기(쓰레기 담으며 걷기)’를 통한 교내・외 환경 정화 활동, 행복 나눔 축제와 연계한 재능 기부활동, 다양한 캠페인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11월 30일(수)에는 법전면사무소를 찾아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라면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해드리기도 하였다. □ 이와 같은 다양한 학생봉사활동과 관련하여 권○○ 교사는 “주는 것 보다 받는 것에 익숙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도록 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 화목초등학교(교장 최원혜)는 29일,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치 담그기 행사 보도자료 사진 1 □ 이번 김치 담그기 체험은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든 김치 100포기를 독거노인 및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이날 학부모들은 앞치마를 차려입고 능숙한 솜씨로 하얀 배추 속에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양념을 채워 맛깔스러운 김장 김치를 탄생시켰다.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지도 아래 정성스럽게 버무리는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함께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에 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치 담그기 행사 보도자료 사진 2 □ 최원혜 교장은“학교의 주인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본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게 하고 서로 협동하며 배려하는 것이 올바른 인성의 기본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OOO씨는“평소 생각만 해왔던 독거노인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천할 기회를 준 화목초등학교에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내 아이와 선생님이 함께 김치를 담그니 느낌도 새롭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소천초등학교(교장 김성욱)은 11월 29일(화) 다목적실에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소천 동(함께 가고 함께 배우는 동행교육)·행(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인(미래 사회 역량을 키우는 인재교육) 축제를 실시하였다. 20221129_소천초, 꿈과 끼를 뽐내는 학예회 개최(소천초) (1) 이번 축제에는 지금까지 학습한 결과물과 작품을 전시하였고 오케스트라, 연극, 국악 합주, 리듬 합주, 핸드벨 연주, 피아노 연주, 개그쇼, 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유치원 및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행사을 하지 못해 자녀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했던 학부모님들께 자녀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221129_소천초, 꿈과 끼를 뽐내는 학예회 개최(소천초) (2) 김성욱 교장은“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노력한 성과를 보여드리는 동시에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풍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남순)은 11월 30일(수) 본원 원아 8명과 신성초병설유치원 원아 9명을 대상으로 김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김장체험은 인근 한 학급 유아들을 초대하여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교류하는 기회 및 우리나라 대표 음식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풍북초병설유] 2022 유치원 겨울맞이 김장체험, 조상의 맛과 지혜를 배워요 (1) 유아들은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한 후 요리 순서에 따라 김치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탐색해보고 스스로 재료 손질 및 썰기, 양념 버무리기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치를 완성한 유아들은 “그동안 매운 음식이라 좋아하지 않았는데 내가 만드니까 아삭아삭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요.” 또한 “신성초병설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하니 정말 좋아요.” 라고 말하며 자신이 느낀 점을 말했다. [풍북초병설유] 2022 유치원 겨울맞이 김장체험, 조상의 맛과 지혜를 배워요 (2) 강남순 원장은 “유치원 원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에 자긍심을 느끼고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으며 “ 또한 한 학급 유아들이 공동의 경험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1월 28일(월)에 경북 북부권역 (안동·영주·문경·청송·영양·예천·봉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연수 및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안동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연수 및 센터운영평가회 (1) □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 운영 협의회』는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들의 진로·직업교육 역량을 높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연수 및 센터운영평가회 (2) □ 이 날 연수는 예천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이음 진로직업교육실’에서 실시하였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천 사례를 듣고, 교육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별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북부권역에서 진행된 각종 행사 및 운영에 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안동특수교육지원센터] 2022학년도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연수 및 센터운영평가회 (3) □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예천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해 진로직업실을 구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 북부권역 내 다른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사례 공유를 통해 2023학년도 센터 운영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올 한해 경북 북부권역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진로·직업교육 전문성이 함양되는 동시에, 권역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김종욱)는 11월 29일(화)에 1~3학년은 ‘천천히 달리면 뭐가 보일까?’, 4~6학년은 ‘모두가 일등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 이번 만남은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실시되었던 사제동행 낙동강 자전거 라이딩을 한 후, 학생들이 자전거와 자신의 생활에 대해 생각하며 만나고 싶은 작가로 김남중 작가를 선정하게 되어 이루어졌다. 김남중 작가와 함께하는 책 여행 5-1 □ 작가를 만나기 전,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의 만남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하여 1~3학년은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4~6학년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이라는 책으로 독서 골든벨 참여, 등장인물에게 편지 쓰기,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주인공 분석하기 등의 독후활동을 하였다. 김남중 작가와 함께하는 책 여행 5-2 □ 함께하는 책 여행에서 김남중 작가는 책이 쓰여진 배경과 과정, 자전거 여행과 북극 여행 등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실감 나게 전달하였다. 작가는 자전거 여행에서 꼴찌의 속도가 팀 전체의 속도가 됨을 이야기했으며, 학교생활에서도 일등만을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진 친구도 보듬어 주고 함께 한다면 모두가 일등이 되고 행복해질 수 있음을 말했다.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뒤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가져온 책에 사인을 받은 후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 1학년 김○○ 학생은 “작가님이 재미있게 놀고 책을 꾸준히 읽으면 즐거운 이야기를 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재미있게 잘 놀아요. 앞으로 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서 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라고 다짐했다. □ 김종욱 교장은 “책으로만 접한 작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