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진형대)가 다름을 통해 하나 되는 다문화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 이날 행사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의 이해 및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여러 나라의 생활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들로 구성했다. 수비초등학교 보도자료 사진 1 □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의상체험 활동에서 자신이 입어보고 싶은 의상을 선택하여 착용하고 학급 친구들, 담임 선생님과 여러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일본 후꾸와라이 놀이체험'활동에서는 여러 학생들이 협동하여 얼굴 만들기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베트남 논라(nón lá) 만들기' 활동에서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nón lá)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비초등학교 보도자료 사진 2 □ 학생들은 "여러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친구들과 입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이었다" "일본 전통놀이와 베트남 논라(nón lá) 만들기도 즐거운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내년 행사도 벌써 기다려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진형대 교장은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활동을 이어나가고 여러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 학교지원센터는 10일 흥덕동 호서남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아침 7시 40분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문경시청, 학교관계자, 문경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학교지원센터]문경교육지원청 수학여행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2-1 □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라는 캠페인 문구가 적힌 홍보 물품을 배포하였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등하교 하도록 캠페인 문구를 홍보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이루어질 수 있게 홍보하였다. [학교지원센터]문경교육지원청 수학여행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2-2 □ 김현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에 대한 평상시에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등하교시에 작은 사고라도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건물 벽과 바닥을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단장하였다. □ 전교 학생자치회때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1선 건물 벽에는 벽화를, 1선 건물과 2선 건물 사이 바닥에는 전통놀이판을 그렸다. [점촌초]우리학교에 고래가 헤엄쳐요4-1 특히 벽화는 교내 벽화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고래그림)을 그렸으며, 한 쪽 벽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벽화를 완성하였다. 또한 바닥 공간에 4개의 전통놀이 판을 만들어 학생놀이 공간을 조성하였다. [점촌초]우리학교에 고래가 헤엄쳐요4-2 □ 4학년 김○○ 학생은 “내가 그린 그림이 우리 학교 벽에 그려져서 정말 기뻐요, 친구들과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전통 놀이를 하면서 친구랑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학교가 너무 좋아요”라면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점촌초]우리학교에 고래가 헤엄쳐요4-3 □ 정인자 교장은 “학교벽화와 전통놀이 판을 조성하여 학교가 많이 산뜻해지고 놀이 공간이 넓어진 것이 학생 정서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2022년 11월 8일 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선정된 장학생 12명에게 1인 10만원씩 총액 12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점촌초]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가져1-1 □ 장학금은 2020년 1월부터 본교 40회 졸업생 이정원님이 매년 120만원을 기탁한 재정으로 마련되었다. 정기후원자의 뜻에 따라 적합한 재학생을 선정하여 지급해 달라는 요청에 의거 학급별로 해당 장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위원회에서 2022년 12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평소 타인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며 품행이 단정하고 근면 성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고, 3학년 안OO 학생은“나도 나중에 커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도 기탁하고, 학교 생활에서는 평소에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 받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2년 11월 10일(목) 문경, 상주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쓰담쓰담, 아이들의 마음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11월 학습코칭 사례회의를 열었다.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쓰담쓰담, 아이들의 마음 들여다보기2-1 □ 이번 사례회의는 교육치유연구소 유주은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카드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배워보았다.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부진에는 다양한 심리⋅정서적 요인이 있음을 알고, 학습코칭단이 학생과 상담을 실시하며 자연스럽게 내면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료 활용법을 실습해보았다. 추후 학습코칭시 꾸준한 상담을 실시하여 학습 부진 요인을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쓰담쓰담, 아이들의 마음 들여다보기2-2 □ 이번 사례회의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카드를 활용한 상담 기법을 알게 되어 학생들과 좀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물꼬를 트고, 상담을 실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교육지원청은(교육장 김현오) 지난 11월 9일(수) 12시 문경새재에서 문경 관내 초, 중, 고 학부모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문경 학부모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과]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 체육대회 개최2-1 □ 이번 대회는 문경 교육가족의 소통과 체력증진과 체육대회를 통해 학교 구성원간 유대관계 증진 및 공동체 의식을 향상의 목적을 갖고 개최되었다. [교육지원과]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 체육대회 개최2-2 □ 대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학교별 미션수행과 행운권 추점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간 친밀도를 높였으며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교육지원청(김현오 교육장)은 10일 오전 10시 경 문경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학교를 방문하였다. □ 2023학년도 문경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학교는 점촌고, 문창고, 문경여고이며 올해 관내 수능 응시자는 고등학교 3학년이며 수험생인 경우는 359명이고, 재수생 등을 포함하면 446명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육지원과]문경 수험생을 응원합니다!2-1 □ 교육장과 교육전문직원들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준비과정 등을 살펴보고, 시험에 대한 매뉴얼대로 꼼꼼한 준비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그리고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간단한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다. [교육지원과]문경 수험생을 응원합니다!2-2 □ 해당 고등학교장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하도록 최적의 시험장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현오는 “우리 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16년 가량 키워온 실력을 시험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곡유치원(원장 이미화)은 11월 8일(화)~10일(목) 3일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 먼저 사전활동으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율곡유 녹색미래과학관 보도자료 사진1 이후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의 상설전시관, 녹색미래과학관, 에어로켓만들기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먼저 상설전시관에서는 기후변화와 그린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직접적인 조작과 사진 및 영상들을 보며 알아보았다. 풀돔영상관에서는 녹색미래와 관연한 4D콘텐츠 영상을 관람하였다. 이후 에어로켓만들기실에서는 로켓이 날아가는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나만의 로켓을 만들어 야외에서 날려보았다. □ 율곡유치원 새싹반 교사 000은 “이번 녹색미래과학관에서의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녹색지구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고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게 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11월 7일(월) 문화환경부 주관으로 교내 축제인 솔향제를 실시하였다. 솔향제 주관한 문화환경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였다. 솔향제는 학생회장, 부회장 개회 선언을 시작되었다. 율곡고 솔향제 보도자료 사진1 오전에는 1, 2학년 학반, 동아리, 학생부가 운영하는 수진네 컷 등 17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 스스로 다양한 종류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였고 부스별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복지 단체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오후에는 댄스부, 밴드부의 공연을 비롯하여 예선에 통과한 노래, 댄스 등의 공연이 있었다. 특히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은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참가자가 복면가왕 의상을 입고 노래하고 실시간으로 관람자들이 투표를 하여 가왕을 뽑아 관람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솔향제를 주관한 부서 교사는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부 임원의 자발적인 헌신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학생들의 잠재력에 감탄하였고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잠재력이 빛을 발한 축제였다는 점이 보람되었다”고 하였다. 23한헤나샵 부스 대표 김00 학생은 “다른 반 학생들이 우리반 부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하며 솔향제가 즐거웠다고 했다. 23한 헤나샵 부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 및 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해줘서 너무 보기 좋았다.”고 하며 몰입도 되고 도움을 많이 주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전교 학생회장 임00 학생은 “준비할 때는 몇년 만에 하는 대면 축제이다 보니 준비할 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주어서 다시 축제를 기획할 기회가 있다면 거리낌 없이 할 거 같다.”라고 하면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교 학생부회장 여00 학생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축제여서 준비가 부족했고 많은 고충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사고없이 잘 진행해주었고 즐겁게 참여해주어서 매우 보람 찼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힘든 게 다 날아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1학년 박00 학생은 솔향제가 화합의 장이라고 표현하였다. 2학년 댄스부 권00 학생은 “이번 축제 준비를 두 달 전부터 했는데 그만큼 결과가 좋게 나온 거 같아서 좋았고 댄스부 활동을 하면서 선후배가 화합을 다질 수 있었기에 뜻 깊었다“고 밝히며 많은 것을 챙길 수 있었던 솔향제라고 하였다. 김형욱 교장은 “‘같이 있어 가치 있는 우리들의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솔향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서 무척 기뻤고 이번 솔향제를 통해서 학생들이 힘든 공부를 하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거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하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아포중학교(교장 황창기) 1학년 학생들은 8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3개월에 걸쳐 환경연수원 지원사업인 <학교텃발활동>을 진행했다. 아포중 학교텃밭활동 보도자료 사진1 이 활동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며 바르고 너그러운 인성 함양을 위한, 텃밭 가꾸기 활동이다. 교내 자투리 땅을 일구어 거름을 주고 배추와 무, 국화와 허브 작물을 심고 물을 주며 학생들이 가꾼다. 친환경 비료 제작, 텃밭 작물을 활용한 카나페 만들기, 꽂꽂이 등을 배우며 도시농업과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공부한다. 아포중 학교텃밭활동 보도자료 사진2 □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체험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이라 배움의 내용이 흥미롭다. 마지막 시간에는 가꾼 작물을 수확하여 ‘텃발의 날’로 정한다. 수확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기획팀, 마케팅, 제품 개발팀, 홍보 전략팀 등 역할을 분담해 자기가 맡은 부분을 친구들과 의논한다. □ 활동 판매 수익은 회의를 통해 아동보호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정리한다. 학생들은 6회에 걸친 활동을 통해 친환경의 의미를 몸소 배우며 탄소 중립과 환경 보호가 생활의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