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9월 13일(화)~9월 16일(금) 1교시부터 3교시 동안 4~6학년을 대상으로 6학년 교실에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담당교사님이 오셔서 실시하게 되었다. [후포동부초] 2022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보도자료1 □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 활동을 경험하여 발명 분야에 대하여 흥미를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에 엔트리, 롤러코스터 만들기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등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후포동부초] 2022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보도자료2 □ 이번 교육은 4일 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에 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발명 원리들을 설명하는 데에 시간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그저 만들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 원리를 함께 습득하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학생들에게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에너지 전환과 같은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영상과 함께 설명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짝을 지어 무리 없이 롤러코스터를 만들 수 있었으며, 친구들의 작품을 함께 체험하였다. □ 2022학년도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끝마치고 나서 학생들은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하고 싶다는 열망을 보여 미래의 과학자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죽변중학교(교장 박상수)는 9월 16일(금) [IT-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 느낌 커뮤니케이션 팀을 학교로 초청해 전교생 106명을 대상으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 퍼포먼스 공연 [IT-SHOW 미디어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미디어를 기반으로 마임, 스트릿댄스, LED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융합예술 공연이다. 퍼포머의 진행에 따라 학생들이 앉은자리에서 발소리, 박수, 함성소리를 혼합하여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미술과 그 밖의 예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통합으로 창의 융합 능력,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고 학생들이 새로운 분야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죽변중]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보도자료1 □ 3학년 전○○ 학생은 “LED의 화려한 불빛이 강당 전체를 화려하게 밝혀주어 흥미로웠어요. 열정적인 랩과 댄스 공연으로 흥이 났고, 저희가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손뼉을 너무 많이 쳐서 공연 후 손바닥이 얼얼했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죽변중]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보도자료2 □ 1학년 김○○ 학생은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이었고 화려한 빛 때문에 공연이 다채로웠어요. 눈과 귀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죽변중]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보도자료3 □ 교장 박상수는“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색다른 예술공연을 경험하고 지역적으로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미적 감수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울진초등학교(교장 임철수)는 9월 15일(목) 본교 연송관에서 학교 돌봄-마을 돌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연송 CARE와 함께하는 창의재량(돌봄교실) 연구학교 콘텐츠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울진초] 연송 CARE 돌봄 콘텐츠 전시회 개최 보도자료1 □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연구학교 운영 방향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학년별로 제작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스크랩북, 태블릿PC 등을 통해 전시되었고, 교원들은 양질의 콘텐츠 확보와 콘텐츠 소개 방법, 프로젝트와 콘텐츠 간 연결성 증대 방안 등에 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울진초] 연송 CARE 돌봄 콘텐츠 전시회 개최 보도자료2 □ 임철수 교장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돌봄 교실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울진초에서 제작된 돌봄 콘텐츠들이 돌봄 교실 운영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콘텐츠 제작을 향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금년도 10월 20일에 예정된 연구학교 최종 종결 보고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기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기성초등학교사동분교장병설유치원(원장 도중권)은 9월 16일(금) 유아 7명(본교 5명, 분교 2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 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 특색교육 ‘함께데이’ 운영과 더불어 ‘책책빵빵’ 활동을 실시하였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1 □ 이번 ‘책책빵빵’ 활동은 가을의 모습과 우리 주변의 바뀐 자연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가을이 계속 되면 좋겠어」, 「노을 수프」 동화를 함께 본 후 가을 환경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며 ‘앞치마 꾸미기’ 활동해보았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2 □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 동화를 듣고 “가을에는 단풍잎을 볼 수 있어”, “5살 동생은 모를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알려주자”라고 하기도 하고, 「노을 수프」 동화를 듣고 “우리도 운동회 했었는데”, “줄다리기랑 달리기도 했잖아”, “노을맛은 어떤 맛이지? 달콤한 맛?”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3 □ 동화책을 함께 보며 바른 자세로 경청하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우리 주변의 동식물과 변화되는 자연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동화 속 내용의 주제인 운동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지난 봄에 함께 했던 운동회를 떠올려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성초병설유] 시원한 가을이 왔어요 (함께데이 책책빵빵)4 사후활동으로 앞치마를 꾸며보고 가을과 관련된 그림들로 채워보며 가을에는 어떤 동식물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날씨는 어떤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이번 ‘책책빵빵’ 활동을 통해 사계절 중 가을의 날씨와 동식물에 대해 알고,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에도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경청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9월 16일(토), 9월 19일(월) 양일간 2학기 희망을 주는 따뜻한 봉화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장, 교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달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봉화교육 가족으로 부임해온 교육장, 교장,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와 교육장 당부 말씀, 2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을 위한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20919_봉화교육지원청,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 회의 개최(교육지원과) (1) 주요 내용은 도전!성취 프로그램 교육장 인증제 운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수업 전문가 육성, 후반기 현장 소통 토론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영어교육 내실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공공기관 청렴 체감도 측정, 공사장 안전관리 철저 등에 대해 안내하고 협의했다. 20220919_봉화교육지원청,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 회의 개최(교육지원과) (2) □ 특히‘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임종식 교육감 2기의 교육 방향과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다. □ 박명호 교육장은“2022학년도 교육회복을 위한 봉화 교육가족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봉화 미래교육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 봉화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형곡중학교(교장 이승연)는 지역연계 교육회복 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체험 활동을 9월 17일 토요일 관내 백야농원에서 10가정이 참여하여 고추장 · 쌈장 담그기와 식사를 하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1~3학년 가족 30명으로 구성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연계 맞춤형 교육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부모 사이에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올바른 가족관계를 증진하여 가족기능 역량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형곡중] 교육복지사업 지역연계 맞춤형 교육회복 전통음식 체험 사진1 □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 밖으로 나와 활동하기 힘들었는데 농원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고추장·쌈장 만드는 법을 쉽게 자녀와 함께 배워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그리고 함께 주말에 식사하며 여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것이 더 의미 있었다”고 하였다. [형곡중] 교육복지사업 지역연계 맞춤형 교육회복 전통음식 체험 사진2 □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서OO 학생은 마트에서 파는 고추장들이 매번 ‘전통적이다’라고 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 몸에 나쁜 방부제가 많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웠다. 그리고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니 뿌듯했고 선조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 하며 더 친밀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형곡중학교(교장 이승연)는 “지역 연계 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관계 증진과 학생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송정여자중학교(교장 박은옥)는 지난 9월 16일(금), 2022 인성인문학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인성인문학 독서골든벨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일상으로의 회복 운영 지침에 따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송정여중] 인성인문학 독서골든벨 사진1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인문 소양 능력을 육성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고전, 문학, 예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과 독서능력 및 바른 인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구미시에서 진행하는 ‘한책하나구미운동’사업의 선정도서인‘몬스터 차일드’를 골든벨 도서에 포함하여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차별과 편견 없는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송정여중] 인성인문학 독서골든벨사진2 □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학생과 100여 명의 참관학생을 대상으로 방역규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서골든벨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 1학년 곽지원 학생은 “어릴 적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프로그램을 실제로 참여해보니 너무 즐거웠고 학교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행사를 개최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골든벨을 울린 장서진 학생은 “요즘 학생들은 책보다 영상을 더 접할 기회가 많고 책을 읽을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잘 몰라 고민이 되었는데 독서골든벨을 통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 집중하고 재미있게 읽은 경험이 골든벨을 울릴 수 있게 만든 이유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박은옥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와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인문 소양의 경험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학생들의 질서정연하고 열정 어린 참여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함께 독서하고,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인문체험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스펙트럼을 넓혀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 송정여중은 인문 소양 능력을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금오중학교(교장 이경호)는 9월 16일(금) 2022학년도 학교 교육 정상화 운영 방침에 따라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대상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참석한 70여명의 학부모님들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산발적으로 진행 중에 있지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학교설명회, 학부모 수업공개, 담임교사와의 상담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금오중]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대상 수업공개의 날 운영 사진1 □ 학부모 대상 수업 공개는 5교시와 6교시에 각반 교실과 특별교실, 체육관, 운동장에서 전교사 수업 공개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담임교사 및 자녀의 학반 교과담당 교사들의 수업을 자유롭게 참관하였다. [금오중]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대상 수업공개의 날 운영 사진2 □ 7교시에 체육관에서는 학교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각 부서별로 학교소개, 학교교육과정 안내, 생활복 운영 안내,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진행 과정 안내, 입시설명회 순서로 학부모님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교설명회와 수업공개를 참관한 학부모님은“자녀들의 학교 생활 모습, 수업참여 자세 및 교실과 특별실 같은 교육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듣고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되어 좋았다”라고 하였다. □ 금오중학교 이경호 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대면으로 진행된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공개수업과 학부모 상담활동이 학교와 학부모님 간에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앞으로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지난 9월 17일 토요일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정에서 개최된 2022 청도군 화랑의 날 기념 ‘신화랑 선발 전국 청소년 전통 활쏘기 대회’에 국궁동아리 4~5학년 학생 6명이 참가하였다. □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국궁과 청도에서 꽃피운 화랑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호연지기를 키우며, 심신수련과 체력향상을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상을 구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학생 궁사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신화랑선발전국청소년전통활쏘기대회1 본교 학생들은 아쉽게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다. □ 은풍초등학교 국궁동아리는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군청의 지원을 받아 2019년도부터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천 무학정 이주현 사범의 지도로 운영하고 있다. 신화랑선발전국청소년전통활쏘기대회2 □ 참가한 4학년 이○○ 학생은 “비록 상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상진 교장은 “이번 대회 출전으로 우리 고장의 예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어려움을 견디고 도전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9월 19일(월) 1~4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미래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을 열었다.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은 지역의 어르신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다도(茶道)를 익히며 전통문화와 예절을 체험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효경 생활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자 실시하였다. 1~2학년군, 3~4학년군으로 나누어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 먼저, 다도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 다기를 이용해 직접 차를 우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우린 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도를 익히며 실습하였다. 은풍초,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실시 다도를 익힌 학생들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직접 우린 차를 친구들과 함께 음미하며 예절 생활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이날 강사로 나선 이재은 원장(예천다례원)은 “우리 지역의 어린 학생들과 다도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진지하게 다도에 임하고, 절하는 방법을 익혀 바르게 절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웠다. 앞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의 예절교육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은풍초,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실시2 □ 은풍초등학교 이상진 교장은 “초등학생들은 마치 스펀지 같아서 배운 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절교육은 어릴 때부터 이뤄져야 한다. 우리 은풍초는 학생들의 올바른 예절 습관 형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교육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어르신을 통한 교육으로 예절은 우리의 일상이며 생활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인식할 수 있게 하였다.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하여 지속하여 예절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