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초등학교(교장 정점자)는 11월 9일(수) 본교 버드내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유천초)학교폭력예방 명랑운동회 1 충분한 안전 지도와 체조, 스트레칭으로 시작된 이번 명랑운동회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장애물 달리기, 볼풀공 농구, 낙하산 릴레이, 판뒤집기, 통통볼 릴레이, 줄다리기, 대형바톤 릴레이, 대형 o, x 퀴즈, 건강 볼링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기들로 진행이 되었다. (유천초)학교폭력예방 명랑운동회 2 특히, 이번 명랑운동회는 과도한 경쟁과 평가 위주의 운동회가 아닌 협동과 배려의 정신을 강조하여 평소 청백전의 점수를 매기지 않고 같이 뛰고 구르고 넘고 뒹굴면서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6학년 최00 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이렇게 친구들과 신나게 뛰고 즐겁게 운동하니 너무 재미있고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경쟁이 아닌 서로서로 협동하며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인자)은 2022년 11월 8일(화)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 점촌초, 점촌중앙, 점촌북, 호계초 유아 45명을 대상으로 점촌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호빵맨 아저씨의 인성교육 인형극 관람을 실시하였다.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1 ▣ 이번 인형극 관람은 유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야기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인형극으로 동물 마을 늑대의 꾀를 맞서 토끼의 지혜로 맛있는 파이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거짓말은 나쁜 행동임을 알고, 친구와는 정직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교우 관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2 ▣ 먼저 호빵맨 아저씨와 함께 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 부르기, 마술쇼, 신나는 율동을 함께 했다. 인형극이 시작하자 유아들은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며 박수를 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형극 관람 후 유아 조○○는 "호빵맨 아저씨의 마술쇼와 인형극 정말 재미있었어요.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3 인형극에서 본 것처럼 앞으로도 매화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거예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 정인자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서를 잘 지킨 유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점촌초병설유]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인형극 관람4-4 이번 인형극 관람을 통해 문화적 경험의 확장과 함께 친구와 더불어 사는 유아로의 성장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11월 9일 단포초등학교 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와 본교 학생 95명이 자리를 함께한 저자와 독자의 만남 자리가 열렸다. 저자는 2009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말더듬이 원식이'를 쓴 김일광 작가님이었다. [단포초]단포초등학교‘작가와의 만남’인문학 교육 (1) □ 김일광 작가는 4시간 여 동안 1부(저학년), 2부(고학년)로 나누어 학생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였고, '헨젤과 그래텔'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등 유명 동화를 마치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재미있고도 편안하게 해설했다. [단포초]단포초등학교‘작가와의 만남’인문학 교육 (2) □ 학생들이 직접 작가의 책을 읽고 작성한 질문에 대해 작가가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고 또 해설 중간중간에 특정 작품에 대한 느낌을 묻고 답하는 자유토론도 했다. 김 작가는 이날 모인 독자들에게 "많이 읽고 많이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은 저절로 늘어난다."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연(5학년) 양은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책의 작가님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해설을 들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자신도 책을 많이 읽고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다고 이날의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11월 8일(화)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 지역민 80여명을 초청하여 ‘2022학년도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다인초‘2022학년도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개최1 1부 행사는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는 Con Moto Ensemble팀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다인초‘2022학년도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개최2 2부는 ‘우리들의 학예발표회’로 교육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내용 중 학급회의를 통해 학생이 발표하고 싶은 종목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발표회를 지켜본 학부모와 지역민도 학생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연극, 기악합주, 방송댄스 등의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다인초‘2022학년도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개최3 다인초등학교 김익한 교장은 “이번 학예발표회 및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교육지원청은 9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인솔 교원 등 30명이 함께 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안전 문화 속에 피어나는 우리들의 세상!1 □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안전체험활동을 통하여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 타인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하여 학생 상화 간의 인간관계를 넓히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다.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이 참가하여 교통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4D체험실에서 안전체험을 했으며, 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과 가족, 친구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 문화 속에 피어나는 우리들의 세상!2 □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즐겁게 안전체험을 하면서 재난이나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제대로 알게 되었고 여러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 이호경 교육장은“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또래 관계 경험을 가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 Wee센터는 11월 9일(수) Wee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정신의학과 자문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청송 Wee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연수 실시1 □ 이번 연수는 안동성소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관우 과장을 초빙하여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적절한 개입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 우울증 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우울 증상의 이해를 돕고 상담자로서 우울 증상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 알찬 강의는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송 Wee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연수 실시2 □ 황석수 교육지원과장(청송 Wee센터장)은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정신의학과의 전문의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들이 학생들을 우울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들의 탄탄한 심리적 자원이 되어 줄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 2022. 11. 5.(토)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하여 한국 역사와 문화, 전통 이해 및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캠프 실시1 □ 예천 관내 유․초․중의 다문화 가족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있는 가족의 희망을 받아 실시한 이번 캠프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염색체험, 떡메치기 체험, 굴렁쇠 체험, 줄다리기 체험 등을 하였고, 선비 세상에서 한옥 체험, 한복 체험, 한지 뜨기 체험, 한음악 체험,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하였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캠프 실시2 □ 참가한 가족들은 “한국에 살면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한 특별한 경험이었다. 덕분에 가족과 좋은 추억을 가득 만들었다.” 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예천교육지원청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문화적 정체감 및 가족의 유대감을 안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이화경)는 1학기 12회기에 이어 2학기에도 12회기로 3,4학년 신청자 12명을 대상으로 의성마블 수업을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운영하고 있다. 게임으로 규칙을 배우며 기다려요! 1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갈등상황에서 규칙을 배우고 익혀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게 함으로써 교우관계를 향상시켜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담임교사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남학생과 여학생들 간에 기존에 존재하던 갈등과 언쟁, 함께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행동들이 많이 완화되어지고 자연스럽게 변화되었다”고 말했다. 게임으로 규칙을 배우며 기다려요! 2 의성초는 “학원 시간으로 하교하기 바쁜 학생들이 방과후에 교실 바닥에 삼삼오오 앉아 머리를 맞대고 게임 규칙에 따라 기다려주고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놀이로 배우는 교육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규 수업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2022년 11월 9일(수)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34명을 대상으로 청송 일대에서 진로교육 및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은 2022년 역할 재구조화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역 관내 학교의 요구를 분석하고 파악하여 지역만의 핵심과제를 도출하여 각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2022 진로교육과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를 위한 교(원)감 연수 이 날 청송에서 특산물을 활용한 진로체험을 통해 진로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실천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관내 각 학교의 다른 특성과 학교별 요구, 현안을 듣고 나누면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원영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지원함으로써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쌍림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11월 8일(화) 본교 온누리홀에서 1~6학년 총 5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박예방교육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경북지사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시되었다. [쌍림초]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도박! 바르게 알아요!-도박예방교육 (1) 담임 선생님과 즐거운 인사로 시작한 1교시가 마치고 쌍림초 학생들 1~3학년은 질서 있게 온누리홀로 이동했다. 바로 오늘은 도박예방교육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4~6학년 학생들은 바로 다음 시간인 3교시에 예방교육을 받을 예정이었다. [쌍림초]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도박! 바르게 알아요!-도박예방교육 (2) 온누리홀에 모인 1~3학년 학생들에게 담당교사의 질문이 이어졌다. “친구들 도박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나요?”1~3학년 학생 중 ‘도박’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학생들은 5명 정도였다. 학생들은 도박예방교육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강사분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쌍림초]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도박! 바르게 알아요!-도박예방교육 (3) 다음 시간 4~6학년 학생들에게 강사분은 “도박은 거창한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인형뽑기 해보았나요?”라고 학생들에게 친숙한 내용을 이용하여 강의를 시작하셨다. 학생들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 도박과 친해지는 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라워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주변에 친숙하게 그리고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위주로 진행되었고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자료들로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6학년 이◯◯ 학생은 “게임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뽑기 했던 것이 도박과 친해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소름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5학년 서◯◯ 학생은 “도박이 이렇게 삶을 위험하게 하고 중독성이 많다는걸 알게 되어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도박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진행될 도박예방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바른 이해를 가지고 중독의 길로 빠지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