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9월 15일(목) 각 반에서 장애 체험 및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동꿈터유] 2학기 장애 체험 및 이해교육 실시1 □ 이번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장애 체험을 통해 시각 및 청각 장애, 지체 장애 등 다양한 장애의 특성을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진행되었다. □ 유아들은 안대 쓰고 사람 얼굴 그리기, 한 손으로 비행기 접기, 수어 인사와 지화 배우기, 점자로 내 이름 쓰기 등 다양한 장애 체험을 하며 감각 장애, 지체 장애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장애가 있는 친구와 더불어 함께 지냄’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꿈터유] 2학기 장애 체험 및 이해교육 실시2 □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한 손으로 비행기를 접는게 너무 어려워요. 장애인 친구가 많이 불편했을 것 같아요.”, “장애를 가진 친구도 나와 같은 친구라는 것을 알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강성애 원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고 비장애 아동들이 장애를 가진 아동에 대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인간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경순) 원아 71명은 9월 14일(수), 15일(목) 이틀간 우리나라 전통과자 한과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안동강남초병설유] 바삭하고 달콤한 한과로 사랑이 쑥쑥1 ☐ 이번 체험활동의 사전활동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 한과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 본 후 한과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튀겨놓은 유과피에 조청을 묻히고 쌀튀밥을 입혀 한과를 완성하였다. [안동강남초병설유] 바삭하고 달콤한 한과로 사랑이 쑥쑥2 ☐ 재료를 탐색하면서 조청을 살짝 맛 본 아이들은 “너무 달콤해서 꿀 같아요!”“솜사탕 맛이나요!”하면서 좋아했고, 쌀튀밥을 먹어본 아이들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나 이거 먹어 본 적 있어요!”라며 웃었다. [안동강남초병설유] 바삭하고 달콤한 한과로 사랑이 쑥쑥3 한과를 다 만들고 난 후 “빨리 집에가서 가족들과 먹고 싶어요!”하며 함께 먹을 시간을 기대하였다. [안동강남초병설유치원] 바삭하고 달콤한 한과로 사랑이 쑥쑥4 ☐ 이경순 원장은 “한과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자신이 직접 만든 한과를 자랑하며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니 흐뭇하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순호, 센터장 김유희)는 2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9월 7일(수)부터 9월 22일(목)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안동Wee센터] 상담주간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2-1 □ 이번 상담주간 운영은 학기 초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나아가 관내 상담 인력 미배치 학교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안동Wee센터] 상담주간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2-2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그동안 상담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있었지만, 접근성이 어려워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과 간이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상담 도구, 홍보용품, 학생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학생 상담 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고, Wee센터 홍보물을 배부하여 필요하다면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였다. □ 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Wee센터장은“이번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이 그동안 여건상의 어려움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던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기울여 달라”며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안동 녹전초등학교(교장 문순금) 전교생 22명은 9월 15일(목)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생태 어항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와 경북미래전략 비전연구소에서 녹전마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녹전초]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생태어항 만들기1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ture:아쿠아컬처)와 수경재배(Hydroponics:하이드로포닉스)를 합친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기르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학생들은 투병한 유리 어항에 예쁜 자갈돌을 깔고 구피와 스킨답서스를 넣어 생태 어항을 만들었다. [녹전초]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생태어항 만들기2 물고기 배설물(유기물)이 식물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물고기 역시 식물에게서 산소를 얻고 식물의 뿌리는 물고기들의 좋은 놀이터가 된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식물과 동물의 상생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녹전초]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생태어항 만들기3 체험활동에 참가한 5학년 강○○ 학생은 “구피와 스킨답서스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잘 자란다는 것이 신기했다. 구피와 스킨답서스를 오래오래 잘 키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녹전초]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생태어항 만들기4 문순금 교장은“오늘 아쿠아포닉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친환경 양식 기술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데 큰 도움을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9월 16일(금)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전통문화에 친숙해지기 위해‘한복 입는 날’을 실시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친구들아 _한복입고 유치원 가자_1 □ ‘한복 입는 날’은 사전에 유아들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놀이하였으며 유아들에게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생활 속 경험을 하기 위해 한복을 입고 등원하여 하루 동안 생활해 보는 놀이였다. 유아들은 직접 만든 노리개를 저고리에 달고 한복 입는 순서, 절하는 방법 등을 익혀보고 마지막으로 만 3, 4, 5세가 함께 모여 ‘한복 뽐내기’를 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친구들아 _한복입고 유치원 가자_2 □ 한복을 입고 생활하니 유아들의 걸음걸이, 친구에게 말하는 태도가 달라졌으며. 유아들은 ‘옛날 사람이 된 것 같아요’, ‘행동이 조심스러워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예쁘게 절해야겠어요’표현하기도 하였고 만 5세 유아들은 ‘한복 입고 오는 날’이 많았으며 좋겠다고 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친구들아 _한복입고 유치원 가자_3 □ 황영애 원장은 ‘명절 때나 입는 한복을 평상시에 한복 입는 날을 정하여 유아들이 생활해 봄으로써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고 가치있게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9월 14일과 9월 15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강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132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 안동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교육지원과] 2022년도 하반기 학교관리자 회의 개최1 이번 회의는 9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안동교육지원청 관내 전입 및 전보 이동한 교장, 교감선생님과 교육지원청 직원소개을 소개하고 상반기 주요 교육실적, 하반기 주요 교육활동을 안내하였다. [교육지원과] 2022년도 하반기 학교관리자 회의 개최2 이번 회의는 2학기 정상등교에 따른 학사일정 운영 방안을 세우고, 장기간 코로나 19 상황에 따른 학습결손 해소, 심리정서적 지원 등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안내하였으며, 경북미래교육 계획, 학교환경개선 사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융합교육 등 하반기 중점 추진내용을 안내하였다. 이순호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교육환경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학업과 진로를 위해 노력하는 교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교 지원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마음껏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위(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9월 5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상담주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위(Wee)센터 상담체험 <친구야 놀자>,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상담주간 운영 사진1 위(Wee)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체험 행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친구야 놀자> 활동지를 배부하여 방학 중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2학기 학교생활에서 친구와 친근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재미있었다. 상담주간 운영 사진2 나와 공통점이 있는 사람이 많다. 친구들이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친구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친구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나랑 비슷한 점이 있는 사람을 알 수 있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또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위(Wee)센터 홍보를 할 수 있었다. - 이경 교육장은“상담주간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위(Wee)센터를 안내하여 힘들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위(Wee)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9월 15일, 학교 텃밭에서 전교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고구마 수확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5월의 어린이날 전에 학교 텃밭에 학생들이 고구마 줄기를 각각 1포기씩 심고, 학급별로 토마토도 5포기씩 심어 지금까지 정성껏 가꾸어 왔다. 봄과 여름을 지나면서 토마토는 수확하여 간식으로 먹기도 하였다. 고구마 줄기도 그 기간 동안 쑥쑥 자라 이제 수확 시기가 되어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고구마 수확1] □ 금성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환경사랑실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학교 텃밭에는 감자, 고구마, 토마토, 목화, 배추를 심고 가꾸어 나가고 있다.텃밭 옆에는 동물 기르기 활동으로 토끼 2마리와 닭 1마리를 기르고 있다. 학생들이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실제로 농작물과 동물을 길러보는 체험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고심한 끝에 텃밭 가꾸기 활동과 동물 기르기 활동을 하기로 정하여 지금까지 실천해 오고 있다. [고구마 수확2] □ 9월의 중순이지만 아직은 더운 날씨에 고구마 수확 체험을 한 학생들은 ‘더워요,’‘힘들어요’하면서도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 열심히 참여 하였다. 1학년의 한 학생은 ‘우리 고구마 먹어요?’‘언제 먹어요’라고 물어보아서 학교 우유 급식 시간에 삶은 고구마를 함께 먹기로 했다. 이번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하여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금성초등학교는 매년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9월 14일(수)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2학기 교원장회의) 오전에는 교(원)장을, 오후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학교(유치원) 현장과 교육지원청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와 혁신하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와 2학기 주요 업무 안내 및 학교 지원을 위한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지원과에서는 교육복지 및 각종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과 2학기 학사운영 방안 등에 대한 사항과 행정지원과에서는 공공재정환수법, 자유학구제 운영 등에 대해 안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혜자 교육장은 ‘미래 사회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임을 강조하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교육행정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매화초등학교(교장 장귀윤)는 다가오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치매 극복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9월 14일(수)에 다목적 강당에서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및 치매 극복 골든벨을 실시하였다. [매화초] 치매 파트너 교육! 함께 해요, 치매 극복!1 1부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치매 파트너의 역할에 대해 학습하였다. 골든벨에 앞서 토크쇼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치매 증상이 있는 주변인을 대하는 상황 역할극을 연출해 보고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골든벨에서 탑3를 차지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상품이,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었다. [매화초] 치매 파트너 교육! 함께 해요, 치매 극복!2 교직원들에게는 치매 파트너 온라인 양성 과정을 안내하고 참여를 권장함으로써 치매 이해도 향상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를 통해 치매 파트너 양성률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매화초] 치매 파트너 교육! 함께 해요, 치매 극복!3 장형욱 학생(4학년)은 “할머니가 자꾸 동생의 이름을 묻는 상황극을 동생이 직접 하는 것을 보며 할머니가 진짜 저러실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였고, 이유나 학생(4학년)은 “한 문제 차이로 아쉽게 2등이 되었지만, 치매 파트너 온라인 과정을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꼭 우승을 차지할래요.” 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매화초] 치매 파트너 교육! 함께 해요, 치매 극복!4 2018년도부터 울진군 보건소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매화초등학교는 학생과 전교직원이 치매 파트너로 활동하며 치매 극복 공감대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