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9월 16일(금) 관내 도자기공방에서 2022학년도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 개최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는 예천군청 및 예천문화원, 한국예총예천지회, 예천낭독연구회 등 지역 예술단체와 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역 예술교육 자원 발굴과 더불어 자원의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주민의 주체적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과 학교의 파트너십을 통한 학교예술교육의 효과성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는 진흥협의회 운영 방안 협의 및 도자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지역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 개최2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예천의 지역공동체 연결 및 학교와 지역 예술단체, 지역민이 공감하는 예술 문화 축제 개최 등 지원을 위해 지역 예술교육 자원 발굴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올해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학교로 지정되어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용암초등학교는 9월 14일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용암초교통안전체험교실 (2) 용암초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 주위를 살피지 않고 길을 건너는 위험성, 횡단보도에서 뛰어서 건널 때의 위험성, 비가 올 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자동차의 사각지대, 횡단보도 화살표 방향으로 건너 지키는 까닭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한명씩 실습을 통해 횡단보도에서 바른 방향으로 운전자와 눈을 맞추며 길을 건너는 방법을 익혔다. 용암초교통안전체험교실 (3) 용암초 학생 나ㅇㅇ는 "사고영상들을 보니 방심하면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는 걸 느꼈다.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 외식조리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9월 17일(토) 관내 지역 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나눔 전공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월 1회 토요일로 지정하여 성주군 내 4곳의 아동센터와 함께 협약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명인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주군 아동센터 학생들이 서서히 합을 맞춰가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평소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메뉴를 조사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롤 & 레몬에이드’를 선정하였다. □ 아동센터 아이들과 본교 학생들이 함께 실습을 하며 상호간의 호흡이 이루어져 실습 메뉴의 구성이 점점 난이도 있는 메뉴로 구성되고 있으며, 실습시간도 단축되어 가고 있다. 명인고-2022학년도 명인고등학교 재능기부 봉사활동 3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균영 학생이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이전에는 우리가 주가 되고 아이들이 부가 되었다면 요즘은 아이들이 주가 되어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이루어진다.”라고 하며 함께 실습에 참여한 아동센터 학생이 “나중에 커서 명인고등학교 외식조리과에 들어올거에요. 6년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했다며 말을 전하였다. 이처럼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명인고-2022학년도 명인고등학교 재능기부 봉사활동 3 □ 백경애 명인고등학교 교장은 “아동센터 아이들이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과 우리 학생들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발맞춰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청송 부남초등학교는 지난 9월 18일(일)에 부남면 하천 일대에서 2~4학년 과학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생물 탐방을 운영하였다. -청송 부남초, 우리 마을 생물 탐방 운영 - □ 먼저, 과학 동아리 학생들은 부남면 하천가 일대에서 우리 마을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뜰채, 수경 등을 이용하여 하천가에 서식하고 있는 쉬리, 동사리, 수수 미꾸리, 옴개구리 등을 관찰하고, 하천가 주변에 피어 있는 며느리 배꼽, 고마리꽃, 닭의 장풀 등 다양한 야생화를 찾아 관찰 기록지에 기록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학교로 돌아가 앱을 활용하여 우리 마을 동식물 도감을 만들고 만든 작품을 함께 공유하였다. -청송 부남초, 우리 마을 생물 탐방 운영 - 2 □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이○○학생은 “주말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하천가에 모여 같이 동식물을 관찰하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잘 몰랐던 우리 마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청송 부남초, 우리 마을 생물 탐방 운영 - 3 □ 2학년 한 학부모는 “선생님들이 주말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계기로 아이들이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말씀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전교생들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수행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은 다양한 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학업과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22. 수학여행 - 수학여행 첫날은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대학로 연극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은 에버랜드, 셋째날은 과천과학관에 방문 후 학교로 복귀하였다. 수원화성에서는 문화재해설사의 안내로 더욱 자세히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대학로에서는 연극 ‘운빨 로멘스’를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에버랜드에서는 학생들이 개장시간부터 기구를 타거나 각종 체험을 하고 마지막 퍼레이드까지 즐기며 관람하였다. 2022. 수학여행2 - 남ОО 학생은 ‘에버랜드에서 정말 많이 놀아서 3년뒤에 와도 되겠다’고 말하였고 민ОО 학생은‘수원화성이 있는 시대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2. 수학여행3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알찬 수학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창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4~6학년 대상으로‘음식으로 소통하는 요리나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포초] 2022 교육복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2-1 총 3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다양한 나라의 요리와 문화, 정서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체험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자 한다. [창포초] 2022 교육복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2-2 그 첫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 음식인 송편을 다양하게 만들어보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4학년 한 학생은“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여러 나라의 문화와 요리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 김성수 교장은“주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형 인식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대흥중학교(교장 서상범)는 2022년 9월 17일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교직원 및 재학생 40여명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1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구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해안가에 떠밀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 더미, 나뭇가지 등을 치우는 해안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2 이 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 태풍피해 현장이 매우 심각해서 마음이 아팠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3 대흥중학교 교장(서상범)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이라 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되고, [대흥중] 학생자치회 주관 태풍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4-4 수재현장의 조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풍천풍서초등학교(학교장 심상영)는 지난 9월 7일 경상북도 내 32개 학교 63개 학급이 참가한 ‘제22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참여하여 풍천풍서초등학교(안동시 풍천면 소재) 5학년 1반과 5학년 6반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풍천풍서초] 제22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풍천풍서초등학교 대상 및 우수상 수상 (1) □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우리 지역의 어린이가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후원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풍천풍서초] 제22회 경상북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풍천풍서초등학교 대상 및 우수상 수상 (2) □ 올 해 5월 전국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별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였으며, 7월 참가를 신청한 학급은 학생 개인별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제공받아 9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자율학습을 실시 후 9월 7일 평가를 실시하였다. □ 풍천풍서초 심상영 교장은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는 9월 28일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도 경북 대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이러한 전국 및 도 단위 행사가 우리 지역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안전의식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안동초등학교(교장 박이호)는 9월 19일(월) 4~6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3회에 걸쳐 경북 아이안전학교와 연계하여 “안전할 때 먼저 인힌 한전습관 소중한 생명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응급 상항 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동초] 아이안전학교 안전 체험 (1) ‘아이안전학교’는 도내 33개 초등학교에서 추진되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을 부스별 체험을 통하여 익히는 안전 체험교육이다. 이 날 안전체험은 응급상황에서의 “4분의 기적” 안전하게 주변 사람들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중심으로 부스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체험중심 안전대응교육을 실시하였다. [안동초] 아이안전학교 안전 체험 (2) 또한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방법, 다양한 안전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실습하였다. 안전체험에 참가한 6학년 조OO 학생은 “TV에서 보았던 응급상황의 활동을 내가 직접 하나씩 배워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말하면서 몸으로 체험하여 나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이 주인공 교육을 펼치는 안동초등학교는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나의 몸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국)는 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하여 9월 15일(목) 제11회 옥련학술한마당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총 57명의 학생이 인문 사회/자연과학 분과로 신청하여, 지도 교사의 지도하에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안동여고] 제11회 옥련학술한마당 개최, 촉법소년 처벌 연령 토의 (1) □ 발표는 총 13개의 교실에서 1~4부 발표회와 5부 평가회로 진행되었다. 학생회 임원들이 발표회의 사회를 맡고, 발표자들은 청중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질문, 영상 재생, 배경지식 점검 등 여러 방법을 활용했다. 또한 참관 학생들은 참관 기록 노트를 틈틈이 작성하며 탐구 후속 과정 및 동기 등에 대해 질문했다. [안동여고] 제11회 옥련학술한마당 개최, 촉법소년 처벌 연령 토의 (2) □ 탐구활동 주제는 ‘촉법소년 처벌 연령을 낮추면 범죄율이 줄어들까?’,‘손자병법으로 알아보는 우크라이나 사태’, ‘베버의 법칙을 이용한 암 환자의 통증 계산 및 암 환자 치료 활용 방안 탐구, ‘고교학점제와 학생들의 희망진로 연관성 탐구’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안동여고] 제11회 옥련학술한마당 개최, 촉법소년 처벌 연령 토의 (3) □ 발표자로 참가한 강은수(2학년) 학생은 “적합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아 어려웠지만, 의료 인공지능 분야 내 세분된 기술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동여자고등학교 교장(김현국)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탐구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전반과 관심 진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운데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