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양초등학교(교장 최정화)에서는 2022년 9월 21일부터 10월 19일 매주 수요일마다 기초학력 오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마음가꾸기 교실’을 총 5회기로 운영하였다. 1063-1. 마음가꾸기 1 □ 본교 2학년 담임선생님과 2학년 학습지원대상 학생, 희망하는 또래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였다. 압화 연필꽂이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플라워 하바리움, 틸란드시아 테라리움, 양철화분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하여 사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063-2. 마음가꾸기 2 □ 5회기의 사제 동행 마음가꾸기 교실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은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집중력 강화를 통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의 인성, 지성, 감성, 사회성을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사제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사제 동행 마음 가꾸기 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신의 안정을 꾀하고 학생들에게 꿈·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동기를 일깨워 학력 향상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성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민주적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매일 아침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장 걷기를 추진하고 있다. - 경산 남성초, 매일 운동장 걷기로 건강 증진에 힘써 -1 □학생들은 평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면 동요를 들으며 심미적 감성역량을 키우고 교직원 및 친구들과 대화하며 함께 운동장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전교생이 하나의 활동에 참여하여 다른 학년 간 소통 및 감정교류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해주었다. - 경산 남성초, 매일 운동장 걷기로 건강 증진에 힘써 -2 □3학년 전○○ 학생은 “처음에는 걷기가 너무 싫었는데 한달동안 꾸준히 걸으니 힘껏 달리기를 해도 숨이 덜 차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하며 아침 걷기 운동에 계속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최병석 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거리두기로 인해 비만이 증가하고 저체력인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침 걷기를 활성화하여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을 갖춘 학교, 민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학교, 매일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암초등학교(교장 이영랑)는 10월 22일 토요일 학교주변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암초 학부모회의 주최로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및 학부모 약 25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환경정화봉사활동 행사를 실시하였다. 1061-1. [성암초등학교-12583 (첨부)] 환경정화1 □ 환경정화봉사활동에 유치원생을 포함한 가족들도 보였고 할아버지,할머니와 손을 꼭 잡고 동참한 가족들도 보였다. 학교후문에서 출발하여 인근 중산지로 향하는 길에 쓰레기를 주우며 가족과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겨웠다. 1061-2. [성암초등학교-12583 (첨부)] 환경정화2 특히 이날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트로피에 500원권 2장의 문구교환 상품권에 아이들이 무척 흥미있어했다. 트로피에 상품을 받는 소소한 재미를 통해 더러운 휴지 줍기를 꺼려하던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이영랑(성암초 교장)은 봉사활동의 참여로 학생들 마음 안에 작은 봉사의 씨앗이 움트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자라남에 확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00학생(성암초 1학년)아버님은 “작년에도 이 행사에 참여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 같고, 우리가 이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이 쓰레기를 더 적게 버리는 것 같다”며 흐뭇해하셨다. 또한 이00학생(성암초 4학년)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주변에 나와서 쓰레기도 줍고 맑은 가을 하늘을 만나니 소풍 나온 듯이 즐거웠어요”라는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부모들에게는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인 학교 소통 문화를 형성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토요일을 이용하여 실시하니 부모님들 많은 참여가 있었으며, 유아들과 부모 님들께서도 직접 승마체험을 해 보았다. 1060-1. 유아 학부모 체험학습1 가을 계절 변화의 아름다움과 코로나19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유아와 함께 확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인사와 많은 문자를 주 셨다. 1060-2. 유아 학부모 체험학습2 김◯◯ 아버님께서는 “딸과 둘이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 얼굴에 환한 표정을 지으시는 모습이 개구쟁이 아빠 같았다. ▫하인수 원장은 유아 학부모 심리정서 상담지원 프로그램으로 유아, 학부모님과 함께 체험하는 모습 사진을 보시고 “유아와 학부모님들께서 좋은 추억을 만 들 수 있는 시간 되었고 체험하는 밝은 모습을 보니 모두 행복해 보인다”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10월 25일(화)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에서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9명), 봉계초(84명), 태화분교장(9명), 전 교직원(41명)이 참가하였으며, 전 교직원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였다. 봉계초 찾아오는 놀이터 체험 보도자료 사진1 □ 교직원과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과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독도는 우리 땅’ 노래와 춤을 연습하였으며, 6학년 김OO학생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했지만, 노래와 율동을 익히면서 독도의 역사와 의미 등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계초 찾아오는 놀이터 체험 보도자료 사진2 □ 최명숙 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임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론상으로만 알고 있는 것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활성화되어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온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10월 24일(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신나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고 자주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놀이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천모암초 2022학년도 놀이의 날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여 규칙과 질서 가운데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자율성과 독립심을 기르고, 자신의 결정에 확신을 가지는 경험을 통해 자주적인 삶의 힘을 키우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김천모암초 2022학년도 놀이의 날 보도자료 사진2 □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제가 체험하고 싶은 놀이기구를 통해 신나게 즐겁게 활동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하며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친구와 더욱 친해질 수 있었어요.” ‘앞으로 제 결정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천모암초 2022학년도 놀이의 날 보도자료 사진3 □ 하헌택 교장 선생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놀이기구를 즐겁게 체험하며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신나고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김천모암초 2022학년도 놀이의 날 보도자료 사진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민병미)는 2022년 10월 24일(월)에 5학년 1반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책읽기 수업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권오단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권오단 작가는 ‘요술구슬’ 등 여러 편의 동화를 집필한 분으로 특히 한문학 전공을 살려 한자에 관한 동화책을 쓰기도 하였다. 작가는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책 속에 나오는 한자 學(배울 학) 友(벗우)에 대한 풀이로 첫인사를 대신하였다. 김천다수초 책읽기 수업 동아리 작가와의 만남 보도자료 사진1 특히 學(배울 학)에서 爻의 의미는 효도를 뜻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바로 인성(효도)이라고 풀어주자 학생들은 한자의 깊은 뜻에 탄복하였다. 5학년 1반 학생들은 [책읽기 수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동화책 ‘요술구슬’을 사전에 모두 읽었기에 책과 관련된 질문,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다. 요술구슬을 왜 구슬로 했는가, 용구는 그 다음 어떻게 되었는가, 작가가 된 때는 몇 살인가, 쓴 책 중에 가장 아끼는 책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작가는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다. 김천다수초 책읽기 수업 동아리 작가와의 만남 보도자료 사진2 특히 어릴 적 꿈이었던 만화가에서 동화작가가 된 과정을 이야기해 주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진로교육이 되었다. “그림보다 이야기를 쓰는 재능을 발견하고 작가가 되었어요. 김천다수초 책읽기 수업 동아리 작가와의 만남 보도자료 사진3 자기가 뭘 잘 할 수 있는지 고민하다 보면 꿈을 발견할 거예요. 꿈을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자신의 적성과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은 인성교육의 시간이기도 하였다. 지구는 왜 둥글까? 라는 질문에 작가는 새로운 시각으로 답하여 학생들에게 감화를 주었다. “지구는 둥글어서 자신이 쏜 화살이 20년이 걸릴 수 있지만 반드시 돌아올 겁니다.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거예요. 그러니 좋은 말을 하고 친절을 베풀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고, 나쁜 말을 하면 그 말은 자신에게 나쁜 결과로 돌아올 겁니다.”라는 작가의 설명에 학생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학생들은 작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작가가 쓴 책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작가와의 만남을 끝내고 헤어지는데 학생이 작가에게 다가가 “신비한 이야기가 담긴 내용을 동화로 많이 써 주세요.”고 말하였다. 민병미 교장은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전문가와의 만남 시간이 학생들에게 간접경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각 영역의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10월 22일, 포항운하 플라워 트리 광장에서 개최된 제8회 경북청소년에코보트 경연대회에 6학년 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청소년 에코리더 동아리인 ‘환경 사랑 실천 동아리’를 조직하여 플라스틱 줄이기 프로젝트, 텃밭 가꾸기, 목공활동, 환경 체험학습 등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에코보트1 포항에서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보트 경연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후 학생들이 뜻을 모아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꾸준히 준비를 해 왔었다. □ 오전 7시가 30분 쯤에 학교를 출발하여 2시간 가까이 대회장으로 달려갔다. 에코보트를 만들어 무인도를 탈출하겠다는 임무를 정하고, 준비해간 60여 개의 페트병으로 배의 아랫부분을 만들었다. 에코보트2 이어서 황포돛배의 모습을 참고하여 구조용 돛을 제작하여 세우고 나무를 잘라 노를 만들었다. 또한 천연재료인 칡 줄기와 작년에 학생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목화솜 등을 이용하여 배를 장식을 하였다. □ 오후 3시가 되어 팀별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직접 물에 배를 띄운 뒤에 1명의 학생이 타서 배를 저어보면서 배의 기능과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은‘초등학교 생활이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초등국어(글짓기)교과교육연구회(회장 금성초등학교 교장 김보영)는 10월 20일, 의성 최치원문학관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경북초등국어(글짓기)교과교육연구회 하반기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도내 50여 명의 회원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10월 25일(화) 유아들이 다양한 블록의 특성을 경험하기 위해 ‘알록달록 블록놀이 탐험대’를 실시하였다. □ 블록놀이는 교실을 4면을 놀이에 맞게 현수막으로 설치한 후 뻐끔뻐금 낚시, 데굴데굴 스포츠, 룰루랄라 플레이, 알록달록 벌크존으로 4코너로 진행되었다. [길주초병설유] 알록달록 블록놀이 탐험대 (1) 뻐끔뻐끔 낚시는 블록으로 낚시대를 만들어 다양한 물고기를 잡는 놀이였고, 데굴데굴 스포츠는 만든 탄성 자동차로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이었다. 룰루랄라 플레이 및 알록달록 벌크존도 블록으로 구성하여 놀이하였으며 신나게 신체활동도 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알록달록 블록놀이 탐험대 (2) □ 유아들은 전날 교실 환경 구성에 관심을 가지며 블록놀이에 기대감을 가졌다. 만 3세 ○○이는 “제가 만든 낚시대로 물고기 잡으니까 제일 신났어요”하였고 만 5세 ○○이는 “신나게 체조하고 공을 굴려 공이 골대에 들어가고 장애물을 지나 터널 통과하는 게 재미있었어요”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알록달록 블록놀이 탐험대 (3) 유아들은 블록으로 여러 가지 구성물을 만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에 몰입하였다. [길주초병설유] 알록달록 블록놀이 탐험대 (4) □ 황영애 원장은‘다양한 블록놀이로 유아들이 놀며 배우는 행복자람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경험하지 않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