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문대동)는 10월 21일(금) 운동장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의 체력 및 운동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사들로 구성된 예술동아리의 축하 공연까지 준비되어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한마음 축제로 진행되었다. 김천동부초 운동회 보도자료 사진1 운동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코로나로 인해 학교 행사를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동부초 운동회 보도자료 사진2 문대동 교장선생님께서는 “운동회를 통해 인내심, 협동심, 자신감을 기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배움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합니다. 김천동부초 운동회 보도자료 사진3 선생님들의 축하 공연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져 사제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씀하셨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즐겁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천시 김천중앙중학교(교장 노광호)는 10월 12일(수) 13:30부터 교정에서 학생 17명과 학부모 17명이 참여하여 학부모학교참여 학교꽃 가꾸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14:00부터 학부모 15명이 참여하여 한지공예 학부모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김천중앙중 학부모학교참여와 학부모연수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1 이번 행사는 학부모학교참여와 학부모연수의 일원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부장과 행정실장이 주도하여 진행된 학교꽃 가꾸기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2인 1조로 과꽃과 사루비아 등의 가을 화초를 화분에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이었다. 이후 이어서 진행된 학부모연수는 조계희 강사님을 초빙하여 가사실에서 다용도 수납함 만들기를 하면서 전통공예를 체험해보는 활동이었다. 이 연수는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간 소통과 교사와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 김천중앙중 학부모학교참여와 학부모연수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2 학교에 선뜻 찾아오기에 어려움을 느꼈을 학부모에게 학교꽃 가꾸기와 학부모연수로 자연스러운 기회를 제공하여 궁금하던 아들의 학교 생활을 관찰하고, 가정교육의 어려운 점 등을 선생님들과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꽃심기 활동을 하며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매우 감격스러워 하였다. 학부모님들도 ‘다과상’같은 더 큰 한지공예 작품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수 이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난 후 수업이 끝날 때를 기다려 자녀들과 만나 같이 귀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천중앙중학교 교장은 환영사에서 “이런 특별한 학교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중한 경험을 만들고 새로운 활력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자명)는 10월 19일(수)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제1회 수학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한일여고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학생들에게 흥미와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공동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수학과 선생님 및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하고 추진하였다. 한일여고 2022 제 1회 수학 운동회 개최 보도자료 사진1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수학 운동회는 스피드 수학 용어 말하기, 미션 릴레이 달리기를 주 종목으로 하고, 그 외에도 행사 시작 전 교내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와 수학 기호 페이스페인팅 등을 통해 수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한일여고 2022 제 1회 수학 운동회 개최 보도자료 사진2 ‘스피드 수학 용어 말하기’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적 용어와 개념을 자신의 언어로 재미있게 설명하는 종목으로 어려운 수학 용어를 말로 직접 설명함으로써 배움을 실천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지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션 릴레이 달리기’에서는 교집합을 활용하여 해당하는 사람 데려오기, 참인 명제 찾기 등 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창의적 미션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상, 중, 하 문제 종이가 담긴 캡슐을 교내에 숨겨놓아 학생들이 발견한 캡슐 속 문제를 풀고 상품을 받아 가는 보물찾기, 수학 기호를 얼굴 및 신체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등 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체험 활동에 임했으며, 활동을 준비한 수학 동아리(탐나는 수학) 부원 조ㅇㅇ 학생(1학년)은 “처음 개최하는 수학 운동회라 기획부터 준비과정까지 힘들었지만, 동아리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를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매우 뿌듯했습니다.”라고 수학 운동회의 소감을 말했다. 한 줄 소감 방명록에는 “수학 운동회라고 처음 들었을 때는 우리 반을 위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하다 보니 아는 용어들도 나와서 나중에는 제가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수학과 거리두기를 하고 다녔는데 수학 운동회 덕분에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내년에도 또 하고 싶습니다.”,“수학을 정말 싫어했는데 오늘 하루만큼은 수학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등 수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이 많았다. 한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자명은 “학교 교육활동으로 이해한 내용을 지식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로 우리 학생들의 수학적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10월 20일, 제13회 교육장기 초·중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교육장기 초·중 씨름왕 선발대회는 우리 고유 민속경기인 씨름을 보존하고 전승하며 체육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을 위해 매년 의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의성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였다. 제13회 초·중 교육장기 씨름왕 선발대회 1 □ 금성초등학교는 여초부 1위, 2위, 3위 및 남초부 2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매주 금요일 씨름 동아리를 운영하여 씨름에 대해 배우고 연습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씨름 동아리는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모두가 학년별 한 시간씩 외부강사를 초청해 씨름의 여러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13회 초·중 교육장기 씨름왕 선발대회 2 □ 조○○ 학생은 “그간 씨름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고 연습하였는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씨름 역시 다른 체육 경기처럼 즐겁고 신나는 경기라는 것을 많은 친구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영애)은 10월 21일(금) 계절의 변화에 따른 심미적 체험 경험을 높이고 유아의 인성 및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유아의 심리·정서지원 위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와룡초] 와룡산 시판 제막식에 참가 (1) □ 유아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것에 기쁨을 친구들과 어떤 놀이기구를 탈까?, 잔디밭에서는 어떤 놀이를 할까?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유아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보물찾기, 술래잡기, 풍선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맘껏 놀이하며 즐거움을 옴 몸으로 표현하였고 회전목마, 바이킹, 씽씽보트, 슈퍼드레곤, 레이스카 등 놀이기구를 타며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이 높은 가을하늘에 울려 퍼졌다. □ 기대하던 놀이기구 앞에서 무서워 못 타겠다고 울먹이던 만 3세 유아는 친구들과 함께 탄 후 더 타고 싶다며 또 오자고 하였다. 평소 놀이에 소극적이던 ○○이는 놀이기구 탈 때 두려워하는 ○○이를 친구가 두 손을 꼭 잡아 주며 “괜찮아 우리 같이 타자”하며 격려해 주어 도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 황영애 원장은‘실외 체험학습으로 인해 유아들이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난 10월 22일(토)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을 개최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개최 (1) □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의 체력 저하에 따른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의 필요성에 따라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을 통해 자기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 교육 가족 8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개최 (2)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와 연계하여 단위 학교에서는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T-Wall 측정검사, Blaze pod 측정검사, 체공시간, 반복점프, 반복옆뛰기 등의 체력인증 종목과 함께 VR체험, 스포타임, 전래놀이, 투투볼, 줄넘기, 파워 리프트,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펌프, 농구, 학교흡연예방 등 20종류의 다양한 이벤트와 어드벤처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학생은 “친구와 함께 호기심로 왔는데, 재미있는 스포츠 종목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개최 (3) □ 이순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흥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자기 주도적 신체 관리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개최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안동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 2022 안동학생축제』를 개최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_예술축제, 2022 안동학생축제 개최 (1) □ 2022 안동학생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한‘따뜻한 교육회복’추진으로 평소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각종 교육 및 동아리 활동성과를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_예술축제, 2022 안동학생축제 개최 (2) □ 공연, 전시, 체험한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지역학생연합 ‘안동꿈의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40여 개 팀의 다양한 공연과 12개 학교의 학생 작품 전시로 진행되었다. 특히, 2022 꿈‧끼 체험 합창제와 안동교육지원청 각 센터와 유관기관 연계 진로체험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학생 중심 융합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_예술축제, 2022 안동학생축제 개최 (3) □ 이순호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동안 멈춰있던 안동학생축제를 개막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는 환영의 말씀을 전했고 학생들이 꿈을 찾고 끼를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10월 15일, 10월 22일, 양일간 ⌜2022학년도 안동발명교육센터 특별과정(지식재산권과 디자인)⌟을 실시하였다. [안동발명교육센터] 2022학년도 안동발명교육센터 특별과정(지식재산권과 디자인) 실시 (1) □ 이번 특별과정(지식재산권과 디자인)에는 과학 및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미래사회에 중요한 자산이 될 지식재산권의 이해 및 중요성을 알고 자신만의 디자인을 구상하고 이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안동발명교육센터] 2022학년도 안동발명교육센터 특별과정(지식재산권과 디자인) 실시 (2) □ 12차시 형태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과정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상하고 이를 테블릿 드로잉, 3D 모델링 기법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승화전사,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현실에 구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안동발명교육센터] 2022학년도 안동발명교육센터 특별과정(지식재산권과 디자인) 실시 (3) □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에 중요한 지식재산권을 이해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확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송현초등학교(교장 지상규)가 2022년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제23회 아름다운교육상’ 학교 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송현초] 제23회 아름다운교육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1) - ‘제23회 아름다운 교육상’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과 명예를 자랑하는 교육 관련 상으로 학교가 보다 더 아름답고 즐거운 배움터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전국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송현초] 제23회 아름다운교육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2) - 이에 안동송현초등학교는 ‘지혜·꿈·사랑을 가꾸는 솔티 배움터’라는 비전 아래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해온 결과를 높게 평가받아 아름다운 교육상 학교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 특히 안동송현초는 미래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AI 선도학교 운영, 그린 스마트 에코 교육 시스템 구축, AI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마을 상생 학교-환경교육, 채식 선택 급식 선도학교 운영, 승마 선도학교 운영 등 삶의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미래 교육을 실천해오고 있다. - 지상규 교장은 “안동 송현 교육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학교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본교는 아이들이 삶의 힘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미래의 비전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위하여 더욱 더 매진할 것입니다. ”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여자중학교(교장 권구석) ‘단양 역사 문화탐방 체험활동’ 학생 30명이 10월 22일(토)에 단양 역사문화탐방으로 ‘온달과 평강공주 사랑이 야기’가 담긴 온달체험관과 단양의 메카 수상스포츠대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행복한 주말 체험을 하였다. [안동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단양 역사문화탐방, 단양을 만나다, 얘들아! 이런 단양은 처음이지 (1) 안동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문화 소외 예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내를 벗어나 가을 단풍이 깃든 자연을 찾아 단양을 찾아 다양한 역사. 문화탐방을 체험하였다. [안동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단양 역사문화탐방, 단양을 만나다, 얘들아! 이런 단양은 처음이지 (2) 단양을 만나다 첫 번째 활동으로 단양 영춘면에 있는 온달체험관은 학생들이 그동안 책에서만 공부하던 토대로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유래와 역사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활동은 조별 미션 수행 노트를 활용하여 서로 협동하고 단결하여 현장에서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였다. [안동여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단양 역사문화탐방, 단양을 만나다, 얘들아! 이런 단양은 처음이지 (3) 두 번째 활동으로 단양군청 후원 아래 레이크 파크 수상스포츠대회가 펼쳐진 남한강 계류장을 찾아 아시안게임 금메달 명사와 함께 패들 카약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시원한 남한강 위에서 가을을 즐겼다. 세 번째 활동으로 단양에서 유명한 구경시장 문화광장을 찾아 우드버닝으로 냄비 받침 만들기 공예 활동에 참여하여 멋진 작품도 완성하였다. 3학년 김*윤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미션 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패들 카약을 체험했을 때 조금은 무서웠지만,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지도로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열선 그림을 이용한 작품이 완성되어 뿌듯해서 이번 체험활동은 그 어느 활동보다 재밌고 알찼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권구석 교장은 “이번 단양을 찾은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를 경험하며 소중한 가을 여행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학교생활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문화탐방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라고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