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10월 6일(목) 전교생이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에 참여하였다. 지보초등학교가 참여한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독도 사랑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독도의 날 기념행사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독도까지 거리에 해당하는 약 800km를 1인당 100m씩 전국에서 8천 명이 참여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라톤1 지보초등학교 학생들은 평화의 섬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담은 피켓과 깃발을 들고 학년별로 100m를 달린 후 인증사진을 찍었다. 마라톤2 릴레이 마라톤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친구들과 마라톤에 참여해서 뿌듯하고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우리 땅 독도에 꼭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 이번 교육 주간은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호명초] 학생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예방교육주간 보도자료 (1) □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및 관련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언어폭력예방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학년별 언어문화개선활동으로 그림그리기, 글짓기, 편지쓰기, 만화그리기, ucc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 또한 바른말 지킴이단을 조직하여 10월 5일(수)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운동장에서 바른말 지킴이 캠페인 활동도 하였다. [호명초] 학생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예방교육주간 보도자료 (2) □ 학생 언어문화개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송○○학생은 “교문이랑 운동장에서 등교하는 친구들, 동생들에게 바른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게 좋았어요. 앞으로 평소에도 많은 아이들이 바른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언어문화 개선 활동 참여를 통한 언어폭력 예방의 활성화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원당초등학교(교장 김광식)는 10월 7일 교내 교실 및 특별실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드림픽 데이(Dream pick Day)」를 운영하였다. [구미원당초] 학생 선택형 진로 체험 드림픽 데이 운영 사진1 □ 「드림픽 데이(Dream pick Day)」는 ‘내 꿈(Dream)은 내가 선택(pick)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구미원당초등학교의 진로 체험 특색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미래 변화와 관련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는 과정에서 주체성과 도전 의식을 발휘하였다. [구미원당초] 학생 선택형 진로 체험 드림픽 데이 운영 사진2 이번 체험의 주제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로 학생들은 지속가능한사회로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메이커 전문가, 기후변화 전문가 전기 자동차 개발자, 플랜트 테라피스트 등 모두 8개의 직업을 탐색하고 2개 프로그램을 선택 체험하였다. 특히, 관련 직업에 대한 지역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업인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생생한 직업 체험이 가능하였다. □ 활동에 참여한 3학년 박○○ 학생은 “미래 사회에 다양한 직업이 새로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업을 통해 지구를 살릴 수도 있다는 게 인상 깊었다.”라며 활동 체험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3학년 김○○ 학생은 “무슨 직업을 할까 알아보고 고민하면서 직업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내가 직접 선택해서 체험하니까 더욱 재미있었다.”라며 활동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 구미원당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주체 의식과 도전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조사, 탐구,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드림픽 데이 역시 그러한 노력의 하나로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하여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주체와 도전의 의의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미원당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양춘희)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유아들을 위해 행복감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하여 ‘가을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체험을 실시하였다. [구미초병설유] 2022 원예체험 보도자료 ▣ 이번 원예체험은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꽃들을 눈으로 보고, 향기를 맡고, 직접 만져보며 꽃을 꽂아 나만의 가을 꽃바구니에 심어보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기르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원예체험 후 유아들은 “꽃으로 직접 내가 꾸미기 놀이를 해본적은 한 번도 없는데 꽃꽂이를 하니 재미있었어요..”, “꽃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요.”, “내가 만든 예쁜 꽃바구니 우리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등 소감을 표현하였다. ▣ 양춘희 원장은 “원예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유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꽃의 색과 향기로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체험이 되었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는 10. 7.(금)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2022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청, 2022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진로특강 연수 실시1 □ 이날 연수에는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식 교육감의 인사말과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의 역할을 시청한 후에 ‘유대인의 교육철학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쉼표와 느낌표 대표 김미란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천교육청, 2022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진로특강 연수 실시2 □ 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니터단은 ‘평소 관심있던 기업가정신에 대하여 이론으로만 들었던 것을 실제로 배우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자녀 진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연수를 통해서 경북교육의 능동적인 정책참여자로서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자녀의 올바른 진로지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사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6일(목)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및 교육회복을 위한 힐링 연수 ‘일일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구미사곡초병설유] 가을은 커피 향기를 타고 ▣ 어느새 일상으로 자리 잡은 코로나19와 육아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일 바리스타 체험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핸드드립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 커피의 역사와 원두의 종류, 물 온도 등 핸드드립에 관한 지식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진지하게 듣는 모습에서 학부모님들의 열기가 느껴졌고, 원두의 향기를 맡아본 소감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처음 본 학부모님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해 본 OO유아의 학부모님은‘커피 향기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어요!’, ‘오늘은 집에서 나는 커피를 마시고, 우리 OO이는 따뜻한 코코아 한 잔 같이 마시면서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눠볼까봐요.’등 감동적인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인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정희)은 2022년 10월 6일(목) 만3~5세 유아 64명을 대상으로 구미 동락공원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구미인덕초병설유]2022 동락공원 현장체험학습 보도자료 사진 ▢ 동락공원 내 위치한 과학관 1층에서는 플라네타리움 천문우주 영상체험을 하였고, 2층 전시관에서는 우주 관련 다양한 과학 현상을 체험하며 직접 만들기도 해 보았다. 유아들은 “동그란 천장이 꼭 우주 같아요.”, “내가 만든 장난감에서 불이 반짝반짝 들어와.”라며 신기해했다. ▢ 동락 공원을 산책하며 가을 날씨와 풍경을 느껴 보고, 실외 놀이시설과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면서 유아들은 “밖으로 나와서 노니까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해요. 꽃도 예쁘고, 나뭇잎 색깔도 예뻐졌어요.”라고 이야기하였다. ▢ 본 원 이정희 원장선생님은 “유치원을 나와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몸으로 경험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창의력과 감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구미 양포초등학교는 2022. 10. 6.(목) 1~3학년, 10. 7.(금) 4~6학년 대상으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라온제나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이라서 저학년, 고학년 연합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한 것은 5년 만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한마음으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한마당 축제가 펼쳤습니다. [양포초] 으랏차차 체육대회~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사진1 이번 행사는 평소 체육시간에 갈고 닦은 구기, 경주, 겨루기 등을 각종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색판 뒤집기, 응급구조 119, 박 터트리기, 지구를 굴려라, 협동 줄다리기, 꿈을 향해 던져라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양포초] 으랏차차 체육대회~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사진2 또한,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잘 익은 곡식을 거둬들이듯이 그동안 갈고 닦은 건강한 체력을 한껏 과시해 즐겁고 유익한 한마당 축제가 되었었고,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질병 및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3학년 김OO 학생은“동생들과 같이 여러 가지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이 났다.”고 말하였으며 6학년 박OO 학생은“오랜만에 다시 운동회를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져 마스크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재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심신을 오늘 체육대회를 통하여 힐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의 소중함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7일(금)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6명을 대상으로 학습코칭 사례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22.10.07.) 2022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10월 슈퍼비전 연수회(1) □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김천대학교 심리상담전공 박성주 교수는 학습지원대상과 학습코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사례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바람직한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주의력 결핍, 학습 동기 결여, 무기력, 학부모와의 소통의 어려움 등 정서∙행동적 특성 관련 지원 방법에 대해 큰 도움을 주었다. (22.10.07.) 2022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10월 슈퍼비전 연수회(2) □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학습코칭 사례 슈퍼비전을 진행해보니, 학습코칭단께서 학생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나 현장에는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도 학습코칭단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학습코칭단을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전교생(55명)을 대상으로 10월 6일(목)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공간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안동 CGV에서 2022학년도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차별과 소외 없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현장 체험학습 사전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여 안전한 체험학습이 되도록 하였다. [서선초]_즐겁다__작은학교_자유학구제_차별과_소외_없는_문화체험_(1) □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학부모의 100% 참가 동의를 얻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교육활동에서 배우기 어려운 문화체험을 하고 영화 관람 예절을 배우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체험활동을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과 관람예절을 익히고 체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서선초등학교 학생들은 질서와 규칙 속에서 즐겁게 영화를 감상하였다. 6학년 김00 학생은 “오늘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어요. 기억에 남은 시간이었어요.” 라며 체험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 서선초등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서선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차별과 소외 없는 문화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서선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참된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