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선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2022년 10월 7일(금) 4~6학년(19명)을 대상으로 2학기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맞아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미정 종가음식 체험관 강사를 지원받아 실천과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운영하였다. [서선초] 서선초 송편을 만들며 바른 인성을 키워요! 사진1 □ 학생들은 송편의 유래와 의미를 이해하고 추석에 먹던 경험을 떠올리며 명절 음식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담긴 문화유산의 하나임을 알고 조상님들의 슬기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우리 땅에서 수확한 다양한 곡식을 넣어 다채로운 색상의 송편을 직접 만들 수 있었다. [서선초] 서선초 송편을 만들며 바른 인성을 키워요! 사진2 □ 이번 활동에 참여한 6학년 OO학생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송편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송편을 가족에게 소개하고 함께 나눠 먹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박현숙 교장은 “서선초등학교는 학생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적극적인 체험교육을 통하여 학생의 배움이 일어나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인성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0. 4.(화)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과학실 현장 지원을 요청한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과학실 현장 지원에 나섰다. - 김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초등학교 과학실 현장 지원 실시 -정리 중 1 □ 김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맞춤형 과학실 정리 지원을 위해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 및 사전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지원은 과학실 관리지원 컨설팅, 교구 분류 및 정리, 교구 라벨지 부착, 교구대장 정리, 불용물품 폐기, 과학실 안전 매뉴얼 자료 등을 제공한다. - 김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초등학교 과학실 현장 지원 실시 -정리 후 2 □ 과학실 정리 현장 지원을 받은 김천서부초등학교 담당교사는 “리모델링 후 과학실을 정리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학교지원센터에서 방문하여 직접 교구를 정리해주고 라벨 작업을 해주셔서 과학실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 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 교육장은 “이번 과학실 현장 지원이 교원의 업무 경감과 내실 있는 과학 수업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남성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10월 5일(수)부터 10월 7일 (금)까지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맞아 언어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전교학생회 임원과 6학년 학생들이 언어문화 개선과 언어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자료를 직접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였다. 995-1. 언어폭력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1) ▣ 등굣길 캠페인에서 학교폭력예방과 언어문화개선을 알리기 위해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폭력 예방 홍보 물품들을 나눠주며 캠페인의 의미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995-2. 언어폭력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2) ▣ 6학년 신○○ 학생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는 우리 속담을 생각해 보고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하였다. 995-3. 언어폭력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3) ▣ 최병석 교장은 “언어문화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여 배려와 존중의 학교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교장 이영랑)는 10월 6일(목) 수성구립 범어도서관과 MOU를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상호간의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성암초 학생, 학부모의 문화 증진을 위해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994-1. 성암초, 범어도서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10.6)(1)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로부터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연구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수업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문화 주간 운영, 방학 중 도서관 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 등 다양한 도서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MOU 체결을 시점으로 범어도서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94-2. 성암초, 범어도서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10.6)(2) 교장 이영랑은 “본교 학생, 학부모들은 도서관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범어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고요. 이번 MOU를 통해서 학생,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관 교육활동이 제공될 것입니다. 그리고 범어도서관의 다양한 행사에 본교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10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 현장체험학습 및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6학년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마음을 치유하고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가을현장체험학습은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는 대구 이월드에서, 6학년은 아쿠아리룸을 비롯하여 부산의 유명 명소를 찾아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금성초 가을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실시 1 □ 1학년 김○○학생은 “그동안 놀이동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하였는데 친구들과 오게 되어서 정말 설레고 기뻐요. 물배, 회전목마 등 여러 가지 놀이 기구를 타봤는데 신나고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또 놀이동산으로 체험학습을 가고 싶어요.”라고 기뻐했다. 금성초 가을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실시 2 □ 6학년 오○○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처럼 친구들과 부산까지 와서 재미난 것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신나요.”라고 즐거움을 나타냈다. □ 김보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공부해 준 학생들과 가정에서 수고하신 학부모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수비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지난 5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체육대회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조용한 산골 마을에 힘찬 아이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보도자료 사진1(수비초 한마음 체육대회) □ 학생들의 응원전과 함께 시작된 행사는 달리기, 신발 컬링, 볼풀공 농구, 주사위 레이스, 양면 판 뒤집기 등 다양한 경기에서 팀별 경쟁이 치열하였고, 중간중간 학부모, 내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큰 공 굴리기, 2인 3각 달리기, 고무신 날리기, 단체 줄넘기가 진행되어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보도자료 사진2(수비초 한마음 체육대회) □ 또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제공되어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 □ 진형대 교장은“작은 산골 학교의 체육대회지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 및 공동체 삶에 대해 배우며 나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0월 6일(목)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로 역사 체험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참가하는 모든 인원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및 체온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프로그램 실시 -1 □ 가족지원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 간의 정보 공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날 참가한 학생 및 가족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인 월지(안압지)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를 관람하였다. 버드파크에서 비단잉어, 열대어 파충류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조류를 관찰하고 직접 만져도 보고 먹이 주기 체험도 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다양한 경험 증진을 위하여 안전한 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프로그램 실시 - □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하여 가족 나들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경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 간에 교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좋았다.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영양군 체육회에서 주관한 제 52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직장팀과 지역주민팀이 한데 어우러져 영양군 지역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체육경기, 장지자랑, 축하 공연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제 52회 영양군민 체육대회 참가-1 □ 이번 체육행사는 코로나 19로 3년간 진행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진행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직장팀에 참여하여 열차경기, 중량운반달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경기에 참여하여 2위 1종목, 3위 2종목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모두 모여 함께 응원하는 등 교육지원청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다. -제 52회 영양군민 체육대회 참가-2 □ 이번 행사에 참가한 K 주무관은 “평소 사무실에서만 근무하다가 야외로 나가 체육경기에 참가하고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직장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 ”고 말하였다. -제 52회 영양군민 체육대회 참가-3 □ 이경 교육장은 “최근의 교육계에서는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데 이번 행사에 우리청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와 한데 어우러져 행사를 진행하여 앞으로 지역공동체와 교육지원청의 관계가 더욱더 긴밀해 질 수 있을 것 같아 교육장으로서 기쁘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2학기 장애공감실천주간을 맞아 10월 7일(금) 병설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함께하는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이해교육 뮤지컬1 □ 이번 뮤지컬과 함께하는 장애공감교육은 동화 ‘돌멩이 수프’의 내용을 뮤지컬로 각색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뮤지컬의 요소인 노래와 춤을 함께 배워보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표현해보며 음악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장애이해교육 뮤지컬2 □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뮤지컬의 요소들을 함께 배우고 수화로 표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것을 배웠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 박수열 교장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여자중학교(교장 문영수)는 10월 6일(목) 국향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교육 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1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교직원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개인별 반복 실습으로 정확한 자세와 사용법을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권00 교사는 “심정지는 초기 응급처치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2 의성여자중학교 문영수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어,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생명의 존엄성과 안전의식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응급처치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