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원예치료로 우울증 극복해보세요” [금요저널] 나주시 보건소가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75세 이상 나주시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 심리치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시에 따르면 원예 심리치료란 고독감,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 식물 양육을 통해 마음 건강과 우울 극복을 지원하는 심리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신건강 상담, 우울 선별검사, 집단 프로그램, 공예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들은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복지관 이용자는 “내 인생에 최고로 기쁜 날을 표현하는 꽃을 만들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꽃을 보면 기쁘고 행복한 날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우울, 고독감 등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재미있고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안부를 묻고 돌보는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올 하반기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며 정신건강행복마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행복齒 가득” 나주시, 구강 건강 교육 추진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나주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해 20개의 작은복지관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오는 22일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먼저 PPT 자료로 이론 수업을 한 후 개인별로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알려주고 불소를 도포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구강 검진을 통해 스케일링이나 틀니 제작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 스케일링 사업과 저소득층 틀니 지원 사업도 추가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나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화나트륨 0.2% 농도의 가글 용액을 배부하고 있으며 주1회 자기 전 양치 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는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결합해 치아 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준다”며 “효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시린 증상을 예방 및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사소한 구강 생활 습관의 변화가 백세 구강건강을 책임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은품으로 불소양치용액스틱과 칫솔 세트 또는 틀니통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관내 26만786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청취를 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시청 시민봉사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4월 8일까지 시청 시민봉사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시에서 인근토지·표준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담당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나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 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내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3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토지 분할합병, 건물 용도 변경, 신축 등 특성 변경이 이뤄진 주택으로 총 2만3483호가 해당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전에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결정을 하기 위한 사전절차다. 개별주택가격은 나주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4월 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관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나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나주시청 과표팀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빛가람시립도서관에 그림꽃 피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시립도서관 실내가 화사한 꽃그림으로 가득찼다. 나주시는 유아 및 어린이 정서에 적합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보다 안락하고 친근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호남대학교 시각융합디자인학과장을 비롯한 4명의 교수와 학생 15명이 재능기부하며 더욱 눈길을 끈다. 주말까지 반납하며 벽화 그리기에 나선 학생들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우리가 그린 그림으로 즐겁고 아름다운 상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송광철 학과장은 “어둡고 낡은 도서관 벽면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가득차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벽화 뿐 아니라 도서관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나주시민 누구나 함께 하는 즐거운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아침 굶지 말고 밀키트 챙겨 드세요”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추세를 반영해 결식 비율이 높은 1인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를 지원한다. 나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1인 청년 가구 즐거운 아침식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 식사’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밀키트 지원사업은 주 2회 총 4주에 걸쳐 운영되며 240명을 모집 후 전산 추첨해 최종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나주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20~45세 이하인 1인 가구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촬영으로 가능하다. 집 앞까지 비대면 배송하고 모바일 어플로 레시피를 제공하는 한편 실시간 영양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와 쌀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 유통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인 청년 가구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매우 높다”며 “이번 밀키트 지원으로 비만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아침 결식을 줄이고 무엇보다 건강한 식단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 가까이, 더 빠르게’ 나주시, 시민직소상담실 문 열었다 [금요저널] 윤병태 나주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경청, 수렴하는 일대일 직소 민원 창구를 열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3일 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 직소상담실’을 첫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소상담실은 기 추진해왔던 찾아가는 마을좌담회에 이어 시민과 눈을 맞추고 의견을 ‘직접 주고받는’ 대화형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자 올해 신규시책으로 도입됐다. ‘직소’란 규정된 절차를 밟지 않고 상급 관청, 관리자에 직접 호소한다는 의미를 갖는 단어다. 사전 신청한 민원인이 윤 시장과 일대일로 만나 평소 불편했던 애로사항, 민선 8기 시정 질문, 정책 제안 등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당장 해결할 수 없거나 해결이 어려운 민원일 경우에도 차선책이나 지속적인 개선 현황을 민원 당사자가 안내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상담실 운영 날짜로 정했다.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운영한다. 4월의 경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날임을 감안해 1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직소상담실 방문 신청은 나주시청 누리집 ‘시민 직소상담실’에서 16일 화요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민원 상담은 10명 이내 선착순으로 선정, 진행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직소상담실 도입 배경에 대해 “민원을 단순 처리하는 대상으로 여기는 기존 인식 틀에서 벗어나 시민에게 시정을 공감받을 수 있는 소통의 수단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처리에 그치는 일회성, 단방향 회신 방식에서 처리 이후에도 관련 사항에 대해 2~3회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후 관리형’ 민원 소통체계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날 금천면 등 3개 면 주민 5명과 만나 다양한 민원을 경청했다. 시민들은 대화를 통해 열병합발전소 가동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 및 주민 참여 확대, 마을창고 리모델링, 농기계 보관 창고 지원 사업 신설, 돈사 악취 문제 등에 대한 민원 해결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하게 조치하되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조치방안과 관리계획을 빠른 시일 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을 마친 금천면 주민 최 모 씨는 “주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쉽게 말할 수 없는 사항을 시장에게 직접 터놓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전달 사항에 대해 시에서 관심을 갖고 조치해주길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청사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나주시장 직통 ‘바로문자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정책 제안과 궁금한 점 등 각종 민원 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빠르게 답장받을 수 있는 민원 서비스로 지난 2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민원인이 시장 직통 업무용 휴대폰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요청 사항에 대해 이행 여부와는 관계없이 최소 3일 이내 답장을 받아볼 수 있다. 윤병태 시장은 “2024년 시정 핵심 운영 방향은 시민과 눈을 맞추며 소통과 동행을 더욱 강화하는데 있다”며 “시민 직소상담실과 바로문자서비스를 통해 참여 행정을 보장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소통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4~2026년 나주시의원 의정활동비 월 40만원 인상 [금요저널] 나주시의회 시의원들의 2024~2026년도 의정활동비가 현행 월 110만원에서 40만원 오른 월 150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나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최근 제2차 위원회를 통해 의정활동비 인상안을 최종 의결했다. 의정활동비는 의정자료 수집·연구와 보조 활동 비용 보전 등을 위해 매월 지급하는 비용이다. 이번 의정활동비 인상은 2023년 12월 14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2024년 나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통·리의 장, 지방의회의 의장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의정활동비 인상은 2번에 걸친 위원회 회의와 여론조사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나주시 관내 19세 이상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월 150만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59.0%로 나타났다. 의정비심의회 의정활동비 인상 결과는 나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추후 시의회 조례 개정을 통해 반영될 예정이다. 의정활동비 인상에 따라 나주시의원들은 월정수당 2천682만원을 포함해 연간 4천482만원의 의정비를 수령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및 계획 수립안에 대한 읍·면·동 주민설명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주거·공장 등 상충되는 건축물의 혼재에 따른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한 계획이다.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해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 집적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주시는 19일 금천, 산포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계획관리지역이 소재한 읍·면·동 주민 및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일정은 20일 봉황면·남평읍, 21일 다도면·세지면, 22일 반남면·왕곡면, 25일 공산면·동강면, 28일 문평면·다시면, 29일 금남동·영강동·영산동·이창동·노안면 순이다. 시에 따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계획관리지역에 한해 공장 및 제조업소가 입지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계획관리지역 58.0㎢ 중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자연취락지구를 제외한 약 35.9㎢를 주택 및 공장 등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지 않도록 유형별로 구분 지정할 방침이다. 유형별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형’과 산업기능 정비 및 집적화 유도를 위한 ‘산업형’, 그 외 건축물 혼재 지역 또는 미개발 지역에 대한 ‘복합형’으로 각각 구분된다. 유형별 권장 건축용도 및 건축물 형태 등 나주시에서 제시하는 성장관리계획을 준수해 건축행위를 하면 건폐율은 기존 40%에서 최대 5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용적률 또한 기존 100%에서 최대 125%까지 완화된다. 나주시는 이번 성장관리계획 수립으로 정온시설과 산업시설의 공간적 분리유도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 산업시설의 체계적 관리에 따른 기업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주거환경을 훼손하지 않은 범위에서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설립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수립은 주민설명회 개최 후 시의회 의견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5~6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고흥군보건소, 고향사랑으로 뭉쳤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시보건소와 고흥군보건소 직원 간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각각 52명씩 총 52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지역소멸 대응,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안상현 부시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양기관간 교류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또한 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자부터, 지자체, 생산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전년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전국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꿈나무 둥지 조성사업’, ‘100원 마을공동 빨래방 운영’, ‘반려동물 친화도시 문화축제’ 같은 기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