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최근 나주 관내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및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억제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다고 있다고 밝히며, 나주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을 호소하였다. [전남 나주경찰,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안전활동 집중 실시]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관내 각 마을별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고령자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에 방문하여 어르신 보행 3원칙, 이륜차‧사륜오토바이‧자전거 이용 원칙 등을 교육하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나주 5일장을 돌며 전동휠체어, 오토바이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의 모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나주 시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병태 나주시장이 일과 이후 다도면 강정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8일 오후 7시 다도면 암정리 강정마을회관에서 윤병태 시장과 주민 간 7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마을좌담회는 저녁 시간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격의 없는 대화 자리로 진행된다. 크고 작은 마을 현안,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소통 시책이다. 윤 시장은 해묵은 마을 현안, 생활 고충이 있지만 먼 거리, 거동 불편, 바쁜 생업 등으로 시청을 방문하지 못하고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왔던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매달 1회 벽·오지 마을을 우선으로 방문하고 있다. 다도면 소재지 남쪽 방향으로 2km거리에 있는 강정마을은 다도 일봉암과 깃대봉 사이에 위치해 마을 전체가 산에 둘러싸여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청정한 환경 덕택에 장수 마을로 유명하며 현재 30여 가구가 오순도순 화합하며 살아가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 다도 강정마을서 7번째 마을좌담회3] 좌담회에는 유병재 마을이장, 강재석 노인회장, 서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유병재 마을이장은 “수맥이 좋고 물이 계속 흘러서 강(江) 자를 넣고 마을 형상이 전체적으로 정자(亭子) 모습 같아 강정(江亭)이라고 불린다”며 “먼 마을까지 이렇게 찾아와준 윤 시장을 주민 모두가 환영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윤병태 시장은 “마을 건의사항을 물론 평소 주민들께서 생각해오셨던 것들, 저를 나무라셔도 좋으니 주제, 분야 구분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은 ‘시도 16호선 다도 간 진입도로 개설 및 나주호 둘레길 조성사업 진행 상황’, ‘나주호 수변공원 수목 이식·잔디 평탄화’, ‘마을 배수로·하수관 복개’, ‘마을 안길 도로 개선’, ‘폭우 대비 사방댐 조성’, ‘산책로 휴식 의자 설치’, ‘영농 폐기물 야적·수거 공간 마련’, ‘화재 대비 대나무 벌목’ 등을 건의·요청했다. 특히 유병재 이장은 “귀촌 11년차인데 한 번도 아이 울음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그간 열 한 분이 돌아가셨다”며 “앞으로 10년 후 마을 공동화에 대비한 나주시의 관심과 연구를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해진 노선,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고 가는 신개념 대중교통수단인 ‘나주콜 버스’가 9월부터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민선 8기 출범 직후 대중교통 대전환을 기치로 승객 편의 중심의 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 중인 나주시가 대중교통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인 빛가람동에 첫 성과물을 내놓은 것.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빛가람동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운영 플랫폼 사업자 공모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벤처·스타트업인 ‘스튜디오 갈릴레이’(대표 김현명)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나주시 ‘바로 DRT(나주콜 버스)’ 시범사업 조감도] ‘나주콜 버스’라는 명칭으로 추진 예정인 나주시 DRT시범사업은 이용 수요에 따라 최적화 운영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다. DRT차량은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에 따른 운행이 아닌 승객의 실시간 호출 수요에 따라 노선, 시간 등이 탄력적으로 설계돼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인구 4만에 육박하는 혁신도시 내 대중교통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도입됐다. 혁신도시 인구 증가로 내부 통행량은 갈수록 늘고 있지만 도시 내부 공공형 순환버스 노선 공급량이 부족하다 보니 시민들의 노선 공급 요구가 지속돼왔기 때문이다. 나주콜 버스는 빛가람동 일대(약 7㎢구간)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2월까지 6개월 간 시범 운영 된다. 버스 호출은 모바일 앱(App)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치 않은 고령 주민 등을 고려해 콜센터를 통한 버스 호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스튜디오 갈릴레이에서 자체 개발한 DRT플랫폼을 통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분석한 결과 나주콜 버스 운행 시 승객 평균 대기시간은 기존 32.2분에서 7.3분으로 77.3%가량 대폭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운행 거리, 운행 비용 또한 기존 대비 각각 50.3%, 8.5% 감축될 것으로 분석됐다. 대중교통 이용 승객의 접근성, 편리성은 물론 운수사와 지자체 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 사업자 측의 설명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5. 30.부터 7. 18.까지『경찰서-교육청-청소년상담센터』인력풀로 구성된 강사단 13명이 나주상업고등학교 등 관내 21개 학교 학생 대상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마약·도박 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경찰tj]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도박·마약 문제, 청소년 차량절도 등에 대해서도 사례 위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문답식, 퀴즈 맞추기 등 강의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폭력 발생시 112·117신고 등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가 저연령화,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교육청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 및 청소년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학교 및 각 가정에서도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기2567년,거리두기 해제 후 부처님 오신날(5.27)을 맞아 주요 사찰에신도·관광객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나주경찰은 관내 전통사찰(심향사 등)을 중심으로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부처님오신날(영산-내영사)] 나주경찰은5월19일부터27일까지 사찰 등51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생활안전)과 지역경찰은 전통사찰·암자에 대한 정밀진단 실시와 지역안전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홍보, CCTV·비상벨 설치유무 확인 등 종합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부처님오신날(영산-내영사) (2)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상훈)은 “사찰·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을 비롯한 방분객 모두가 평온하고 안전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팔도라면 본사와 나주공장 임직원은 이웃사랑 나눔실천으로 식품(백미10kg 350포,라면‧도시락 등 선물꾸러미600박스)(총2,000만원 상당)을나주시 저소득층(관내 읍‧면‧동,지역아동센터24개소,사회복지시설 등)에 기탁했다.가정의 달5월을 맞이하여 나주시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 [- 백미(10kg) 350포, 라면‧도시락 등 선물꾸러미 600박스 후원 -] 해당 식품들은 ㈜팔도라면 서울본사와 나주공장 임직원의 매월 급여에서1%씩 공제하여 모은 성금으로 물품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본사와 나주공장을 대표하여 박수득 공장장은 “직원들의 진심어린마음을 모은 따뜻한 성금을 나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가정의 달에 든든한 식사를 통해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채워줄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 저소득층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기부해준(주)팔도라면 본사와 나주공장 임직원들의 정성과 봉사에 감사함을 전하며,후원해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협력단체 합동순찰 실시로 안전한 홍어축제 개최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로5월5일부터7일까지3일간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장기화 여파로3년만에 개최하는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을 예상하고 나주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는 민·경협력 치안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나주경찰서] 나주경찰 및 생활안전협의회는 행사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는 물론 운집예상지역에 대한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상훈)은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로 주민을비롯한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와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으며,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회장 김광호)는 “지역특성에 맞는 협력방범활동으로공동체 치안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라남도 나주시 한 가정에서 여섯 번째 새 생명이 탄생해 화제다. 지난3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3월 여섯째 출산으로2남4녀 다둥이 부모가 된 빛가람동 서 씨 부부에게 지역사회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윤병태 시장은 이날 서 씨 부부 자택을 방문해 여섯째 출산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응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 여섯째 출산 다둥이가정 축하 선물 전달1] 아빠 서 씨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여섯째까지 갖게 됐는데 애들이 우루루 달려와서 안길 때 가장 행복하다”며 “새로운 가족이 된 여섯째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서 씨는 “첫째 때 출산장려금500만원을 받았는데 셋째부터 지원금이 줄어 아쉬웠다”며 “아이를 키우는데 무엇보다 비용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출산 정책이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윤병태 시장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데 나라를 위해 정말 큰일을 해주셨다.여섯째 출산이라는 가정의 큰 축복을12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지역에 큰 인재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나주시는 서 씨 가정에 출산 장려금300만원,첫만남 이용권200만원,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50만원,신생아용품10만원 등을 지원했다. 지역의 큰 경사에 한전KDN,남양유업,농협나주시조합운영협의회, Y식자재마트,예다손,㈜팔도,㈜광일식품,㈜대한식품,완도물산 등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업체에서도 기저귀와 분유,육아용품,농산물 등400만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서 씨 가정에 전했다.한편 나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출산장려금,난임부부지원사업의 거주 조건·소득기준 폐지,임신부 가정 출산 전·후 가사돌봄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다.올 하반기 난임 진단 검진비,출산 장려금 증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굳게 닫혀있던 나주향교 대성전 문이 가정의 달 축제를 통해 이틀간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5월5일 어린이날과6일 이틀간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주관으로 ‘제2회 오지네 축제’가 개최된다고28일 밝혔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전통놀이1] 국내 제일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향교 건축물인 나주향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창작 마당극,과거시험,차 시음 등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재의 현대적 가치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나주향교를 지역 대표 문화·관광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이번 축제 기간 제향(석전대제)공간인 대성전을 개방한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1986년 중요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전통놀이2] 축제 기간 관복,제기 등을 전시·공개하고 해설도 제공한다.축제 첫날(5일)에는 어린이를 겨냥한 ‘유생 인형토크’,창작 마당극 ‘나주향교를 지킨 김애남’,여성 유도회 ‘전통차 시음’,‘배강정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차 시음3] 6일에는 축제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행시 과거시험’,‘남창동의 줄타기 공연 및 체험’ 등이 예정돼있다.나주시니어클럽 등 지역 연계 기관에서는 장류와 조청,엿 등을 판매하고 미술협회 작가 전시회,탄소중립 아해 보부상 등을 운영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오지네 축제가 나주향교를 알리고 나주를 대표하는 선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향교 _오지네 축제_ 포스터4] 한편 사적 제483호 나주향교는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지닌 전형적인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다.조선시대 교육시설의 규모를 따지면 성균관 다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오늘날까지 교육과 제사 고유기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올해로 사업10년차를 맞은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는 문화재청,전라남도,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오지네 축제 행사 및 세부 일정은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블로그(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은27일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상훈)과 각 과 ‧ 계장,지구대·파출소장 및 업무담당자등40여명이참석한 가운데2023치안종합성과평가 성과관리 전략보고회를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2023년 각 기능별 치안종합성과 중간결과를공유하고치안성과 향상방안을 발표하는 등 나주경찰서가 나아갈 치안성과 향상방안을 적극 논의 하였다. [나주경찰, 2023 치안종합성과 성과관리 전략보고회]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치안종합성과 향상을 통해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나주를 만드는데나주경찰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