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경위, 여름철 재해·재난 대응 ‘위험지역 909개소 예방순찰’ [금요저널]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여름철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재해·재난에 대비해 경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대구 전역에서 경찰의 선제적 활동이 본격화된다. 최근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6월 중순부터 시작되고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여름철 재해·재난에 대한 경찰 대책 활동을 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6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자경위 대책에는 과거 재해 사례와 지역 기상 특성을 분석해 인명피해 위험지역과 쪽방촌 등 폭염취약계층이 밀집한 곳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더불어 교통·지하구조물 등 사회기반시설 관리 현황 및 점검계획을 유관기관간 공유하고 경찰,소방의 상황실 합동 근무로 112와 119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경찰재난관리부대의 부상자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과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경찰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돼 현장 통제, 주민 대피, 피해자 구조 등 초동조치를 실시하며 재난관리 장비와 인력의 체계적 운영으로 시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활동한다. 또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강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피난명령 등 강제 조치를 내릴 수 있고 이에 불응할 경우 즉시 강제권을 행사해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거나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루어진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경찰 의지의 표명이다. 이에 따라 경찰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 예방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피해자 구조 등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실제로 경찰은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초동조치를 할 수 있는 조직력과 인력, 장비를 갖추고 있어, 긴급 상황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경찰력의 신속한 투입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여름철 재해·재난에 대비해 경찰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재난 예방과 대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강팀 FC바르셀로나, 8월 대구에 온다 [금요저널] 2025년 여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한국 경기가 국내 축구 팬들을 찾아온다. FC바르셀로나 구단은 현지시간 6월 16일 오전 10시 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15년 만에 한국 방문이자, 최근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하며 스페인 국내 트레블을 달성한 세계 최강팀의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정상 선수단과 함께 방한해 한국 팬들에게 화려한 축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경기장에서는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서울 경기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고 대구 경기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의 최종 승인단계에 있다. TV 중계는 TV조선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단독 라이브 스트림이 되어 국내 팬들이 어디서나 FC바르셀로나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장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은 6월 23일부터 NOL티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대구시도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의 최종 승인이 예정됨에 따라 대구스타디움 경기장 잔디식재·보수 관리뿐만 아니라 관중석·라커룸 등 노후된 부대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경기 당일 안전·교통·인파관리 등의 대책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맞대결로 대구의 여름밤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구시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0일 ~ 11일 양일간 전국 최초로 광역권 청년활동 리더들의 조직인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전국 네트워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가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정책 발굴, 정책 모니터링, 교류 활동 등을 하는 정책참여기구이다. 대구시는 매년 청년 위원을 모집·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분과62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시정 참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행사 첫째날인 8월 10일에는 지역별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방안 공유 등 자유토의가 진행된다. 이어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타임캡슐에 각 위원장이 소망하는 협의체의 비전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둘째 날 11일에는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동성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 개최를 준비한 이한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그동안 중앙정부 정책 방향은 수도권 중심의 청년정책이라 생각한다. 이번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향후 협의체는 연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해 광역 네트워크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시스템 발전과 청년참여 거버넌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대구시는 10월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해 청년정책네트워크 전국 교류회를 확대·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참여위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지방 중심의 청년정책을 만들어가는데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전통시장 150개소, 도매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전통시장은 가연성 물질을 취급하는 소규모 점포들의 밀집도가 높다. 또, 식당에서는 화기 사용이 빈번하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이 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서 조사반과 구청과의 합동점검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전체와 도매시장에 대해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 소방관서장은 상인회장과 관계자 면담을 통해 화기취급주의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한다. 추가로 시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분전반 및 소화패치 설치를 권장하고 상인회와 경비원에게 화재취약 시간대에 화재예방 순찰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서문시장을 관할하는 중부소방서 중구청 및 시장상인회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시설 안전관리 및 화기취급 관련시설’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상인회와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관계자들께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및 사전점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내년도 사업비 30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산업육성정책으로 중기부는 매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산업육성사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국비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2023년 지역산업육성사업의 계획이행, 성과, 환류부문에 대한 정량지표 배점을 높여 객관성을 강화했으며 대구는 모든 정량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평가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총 19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주력산업인 전기·자율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부품, 디지털 의료기기 분야의 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하고 지역연고사업과 기업성장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62건의 과제를 지원했으며 신규고용 455명, 사업화매출액 988억원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대비 신규고용은 168.3%, 사업화매출액은 193.4% 초과달성한 수치이다. 또한 사업을 통한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고강성 경량 자동차부품 신속 제품화로 글로벌 완성차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그 결과 전년대비 80% 이상 수출실적이 증가한 ㈜엠에이텍과, 모바일 협동로봇 개발 및 로봇 안전영역 모니터링 기술기반으로 제조현장 외 자동차 등 이종분야의 사업화 아이템 확대로 최근 3년간 매출액 성장률이 40% 이상 성장한 ㈜유진엠에스가 선정됐다. 특히 2023년 초 지역주력산업 개편과 함께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제조혁신과 역량강화, 신산업 진출과 사업재편 등 민선 8기 중점적으로 육성한 시책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평가 결과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용창출과 매출증대를 이뤄낸 지역중소기업과 혁신기관, 대구시의 체계적인 기업지원이 이뤄낸 결과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발굴과 지속적인 성과창출이 가능하도록 주력산업 대표기업군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간병하고 돌보는 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긴급돌봄과 일상돌봄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후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가족 중 누군가가 질병, 부상 등으로 일시적 또는 장기간 간병과 돌봄이 필요할 경우, 비용 부담을 안고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할 수 없이 생업을 그만두고 직접 간병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구시는 이러한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해, 갑자기 발생한 질병, 부상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30일 내 최대 72시간까지 돌봄 및 가사,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행해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및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가 올해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가족 중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병원에서 간병을 포함한 입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퇴원 후 긴급돌봄 또는 일상돌봄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가격은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이 차등 적용된다. 또한 대구시는 가족의 간병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해 병원 입원 중 발생하는 간병비를 지원하고 있다. 간병비 지원대상은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대 300만원, 밀알복지재단은 최대 500만원까지 의료비를 포함해 지원이 가능하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가족을 간병하고 돌보는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금요저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