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0일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신규 소방시설관리사 직무 교육에 참석했다. 강 본부장은“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 안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 증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금요저널]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명절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총 4일로 귀성객 및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및 천주교 산내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해당 구간 6개 시내버스 노선 감차를 최소화해 운행한다.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현충원·추모 공원과 연계되는 성묘 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교통정체 원인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역·터미널·백화점·전통시장 등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시·자치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한시적으로 주차 허용하는 등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한편 대전시는 교통안전 관리를 위해 설 연휴 전에 교통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친절 교육을 진행했으며 강설·도로 결빙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상황별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 제설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대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의 운영 지역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그동안 대전의 교통약자가 대전 인접 충남 시·군을 제외한 충남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체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충남 청양으로 이동할 때는 공주를 거쳐 청양으로 가야 했다. 그러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개정으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역이 충남 전역으로 확대되어 앞으로는 대전의 교통약자가 충남 전역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 없이 갈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특별교통수단의 운영 지역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으로 규정했다. 대전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23년 11월 말부터 광역 이동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달 개최한 제275회 임시회에서 개정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공포되면 광역 이동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서비스는 보행상 중증 장애인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 48시간 전 전화로 예약 신청하고 운영시간은 24시간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기존 요금체계와 동일하다. 대전시는 운영지역 확대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대기시간 증가가 예상되어 2026년까지 특별교통수단 45대를 추가 확충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 차량 1대당 1.2명의 운전원을 매년 5%씩 증원해 2026년에는 1대당 1.35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교통약자 사회활동 증가 및 이동권 보장 요구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특별교통수단의 운영 지역 확대를 추진해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이동 편의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설 연휴 전인 8일까지는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대청소 및 집중수거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기간에 대한 사전 홍보로 생활폐기물이 분산 배출되도록 운영한다. 설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 중 10일과 11일 이틀간 쓰레기 수거 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시·구·대전도시공사에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해 쓰레기 적치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백화점 · 대형마트 등 명절 선물세트류 제품에 대한 일제 점검으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추진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연휴 기간 시민이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명절 쓰레기 배출 날짜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 한밭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대전시청 2층 하늘도서관에 2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2월 북큐레이션은 테마가 있는 책‘용과 공룡’, 사서 추천 도서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2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테마가 있는 책‘용과 공룡’섹션에서는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용 ▲빨간 내복을 입은 공룡 ▲공룡이 공짜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등 용의 해를 맞이해 용과 공룡에 관련된 그림책 20권을 소개한다.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섹션에서는 ▲사자가 작아졌어 ▲최고의 이름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회색 아이 등 서가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는 그림책 20권을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6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2층에서‘2024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위주로 진행하던 설명회를 2015년부터 지역의 주요 기업지원기관까지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2020년~2023년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4년 만에 대면설명회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의 9개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어느 때보다 기업 간 정보교류가 폭넓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20여 개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안내데스크도 운영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이고 기업인들의 네트워킹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대전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2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3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와 설 명절 동안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또한 헌혈하기 전날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헌혈 전에는 반드시 식사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간기능검사 등 10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공무원 참여자는 공가 및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헌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혈액 수급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시설물 동파 예방과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마을급수시설 21개소에 대해 1일부터 8일까지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급수관 동결 및 누수 여부 ▲소독약품 투입기 정상 작동 여부 ▲물탱크 청결과 위생관리 상태 확인 등으로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개선 계획을 수립해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이 물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부는 지하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마을급수시설 급수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이상 여부를 파악·선제 대응하고 용역업체와 긴급복구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인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설 명절 연휴 기간 대전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음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폐수 배출업소와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에 들어간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각 자치구가 특별감시반을 꾸려 환경오염 취약 지역과 인근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폐수 무단배출행위 등을 특별 감시하는 활동이다. 감시 기간은 설 연휴를 포함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 동안이며 설 연휴 전과 연휴 기간 2단계로 구분해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설 연휴 전인 8일까지는 관내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중점 점검 대상 10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전시 및 자치구 소속 공무원 총 36명이 6개 조로 운영되며 무단방류 우려 등 취약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순찰·감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폐수 배출업소 중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 업체 등이다. 위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사전홍보 및 계도 활동을 벌이고 업체가 스스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하천오염 예방을 위해 감시반을 편성해 순찰 활동을 병행한다. 감시반은 시 및 자치구 소속 공무원 등 총 24명을 6개 조로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장 주변 및 오염 우려 하천, 취약 폐수 배출업소를 집중 감시·순찰한다.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물환경보전법’ 규정을 적용해 고발 조치 등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 상황반을 설치하고 자치구별 자체 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 120으로 신고하면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국번 없이 128번 또는 120번에 신고하면 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설 연휴 특별감시 기간에 예방 중심의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진행해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오염물질 배출시설 업체의 자체 시설 점검 등 자율점검 협조와 수질오염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북한의 핵 위협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2일 관내 민방위 대피 및 급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사전 점검 및 대비를 통해 대전시 자체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 민방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방위 대피시설과 비상 급수시설 등 전반적인 민방위사태 대응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설점검 현장에서 미흡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민방위 대응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비상대피시설 안내판 및 유도 표지판의 노후 문제 ▲시설 내 적치물과 비상용품의 구비 및 관리 ▲비상급수를 위한 양수설비와 비상 발전 설비의 정상적 운영 역량 향상 등에 대한 혁신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민방위 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의 문제점을 신속히 시정하고 체계적으로 민방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민방위 중장기 정책 마련을 올해 상반기 중 착수할 예정이다”며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민방위 시설 관리와 운영체계를 새롭게 정비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시민의 발“타슈”가동률 획기적으로 높인다 [금요저널] 대전시가 공영 자전거 타슈에 대한 시민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타슈를 2026년까지 7,500대 확충하기로 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는 타슈의 순환률을 높이기 위한 ‘타슈 권역별 정비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장우 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발인 타슈의 수를 확충하고 현재 외삼동 교통공사 한 군데에서만 운영하는 타슈 정비센터를 시 전역에 권역별로 설치해 타슈의 가동율을 높이겠다”고 한 발언에 따른 것이다. 현재, 타슈의 모든 정비는 유성구 외삼동에 있는 교통공사 타슈 센터에서만 하고 있어, 타슈 센터와 대여소 간 원거리로 인한 불편, 정비량의 증가 등 문제점이 대두되어 개선이 필요하다. 모든 타슈 고장에 대한 경정비부터 중정비까지 먼 거리에 있는 타슈센터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고장 입고부터 정비해서 현장에 다시 배치하는 데까지 평균 2~3일이 소요되고 있다. 2021년 약 52만 3,000건이던 타슈 이용 건수는 2023년에 430만 건을 넘어서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렇듯 타슈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타슈 정비량도 2021년 14,900건에서 2023년 20,386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타슈 운영 대수가 5,500대로 늘어나는 올해는 정비량이 4만여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전시는 지역에 소재한 자전거 정비업체 중 일정한 역량을 갖춘 정비업체를 선정해 ‘타슈 권역별 정비센터’로 선정하고 경정비 위주의 신속한 수리, 신속한 배치를 통해 시민들의 타슈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타슈 권역별 정비센터’운영을 통해 이동·대기 없는 신속한 정비와 재배치 등 시민의 타슈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대전시는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앞으로도 공영 자전거 타슈가 시민의 편리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