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0일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신규 소방시설관리사 직무 교육에 참석했다. 강 본부장은“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 안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 증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금요저널]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문산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 ‘목공영재반’을 운영한다 [금요저널] 대전시는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문산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 ‘목공영재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목재체험과 달리 목재교육전문가 등 전문강사를 초빙, 전동실톱·전동드릴 등을 활용해 국산목재를 다루는 실습교육과 목재에 대한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이론교육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로 참가비는 5만원이다. 한 반에 10명씩 3개 반 총 30명을 모집하며 7월 5일부터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세부 내용은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국산목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올해 을지연습 준비를 위한‘2024년 을지연습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요저널] 대전시는 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올해 을지연습 준비를 위한‘2024년 을지연습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2022년도부터 광역단체 최초로 확대 운용하기 시작한 외부 전문 관찰관의 규모를 유지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평가를 위해 이날 전 2작전사령관을 관찰단장을 필두로 9명의 관찰·평가관을 위촉했다. 또한 90여명의 민·관·군·경·소방 을지연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미나에서는 실무자들이 함양해야 할 필수 지식 교육과 함께 부서 및 유관기관의 전시창설기구,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용 방안 등 연습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19~22까지 4일간 실시되며 일정별로 전시전환절차,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및 실제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핵공격에 대비한 핵/ WMD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장 합동 토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이장우 시장은 “여성기업은 이미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대전시도 여성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 참석하여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했다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 참석해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돌보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유아 인지/언어·사회/정서발달 지원, 장애아동 돌봄의 이해, 직업윤리, 소진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4일 대전시청에서 TJB 대전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요저널] 대전시는 4일 대전시청에서 TJB 대전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인‘109’를 홍보하고 생명존중 일류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홍보 동영상 제작, TJB 방송 송출, 릴레이 운동 전개 등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09 번호에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공식 구조’라는 의미를 담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홍보 캠페인은 대전형으로 제작한 20초 분량의 동영상을 TJB 대전방송에서 올 8월부터 1일 3회 2개월간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릴레이 캠페인은 1호 주자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살예방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TJB대전방송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송 홍보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인 109 번호를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약국 등 257개 협력 기관 운영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주민 건강행동 실천율 증가 등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2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향상된 바 있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서 대전 자살사망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 7개 특·광역시 중 6위로 지난 4년간 특·광역시 1위라는 불명예를 벗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에 이동한(59) 전(前) 중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에 이동한 전 중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남대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3기로 공직에 입문해 27년간 재직하면서 대전시 경제정책과장, 대전시 3개 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제·과학 분야에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최고의 과학산업 씽크탱크 조직으로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 [금요저널] 꿈씨 패밀리의 대전생활을 통해 대전시정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이 신설됐다. 꿈씨네 대전생활을 주제로 문을 연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은 개통 1개월여 만에 팔로워 1천 100여명을 확보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꿈씨네 대전생활은 지난 3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씨 패밀리가 주인공이다. 정책 현장을 스토리텔링 카드뉴스로 제작해 직접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캐릭터별 1인칭 시점에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한다. 다자녀를 둔 꿈돌이가 꿈나무사랑카드로 지하철을 무료 이용하고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소통민원실을 찾아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 활동을 하는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꿈돌이와 꿈순이 사진에는 말풍선을 넣어 만화 감성을 더했다. 웹툰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한 시도다. 실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인터뷰하는가 하면, 한밭도서관을 찾아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등 대전시 도서관 정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시 산하기관 인스타그램 채널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꿈씨 패밀리는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5월, ‘대전 꿈씨’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했다. 대전시는 꿈돌이와 꿈순이에 더해 ‘대전 꿈씨’ 가문을 빛낼 보조 캐릭터를 개발하고 올해 3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꿈씨 패밀리의 대전생활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현장 중심의 스토리텔링 카드뉴스와 숏폼 콘텐츠로 생활밀착형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보물 [금요저널] 대전시립무용단이 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최한다.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시연과 지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강좌는 ‘선부채 산조 – 초우’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했다. 강좌는 5일에 걸쳐 일일 2회차 로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해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금요저널]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센터 확장 기념으로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우주 안에 딱 하나뿐인 내 자녀 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성문화센터 4층에서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정규영 센터장은 '자녀의 성교육은 부모의 의무로서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정 센터장은 "요즘 음란물 환경이 악화되면서 저 연령의 아동들이 음란물에 노출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 이번 특강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고 한 부모는 '아이에게 건전한 성가치관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됐다 ' 며 '자녀들을 성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관 성교육을 꼭 듣게 하고 싶다'라고 표현했다. 정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환경이 많이 좋아졌으니 대전의 다음 세대들과 학부모들이 더 많이 이용해 실제적이 도움을 더 많이 주는 멋진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3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및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금요저널] 대전시는 3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및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교류회는 방산 대기업과 군의 수요기술에 부합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협력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 관계자 및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3D 정밀 스케닝 및 분석기술을 보유한 ㈜아이디에스와 이동형 무기체계 KMP 방호 대응 설계 및 제작기술을 보유한 ㈜케이알 등 대전기업 21개 사와 타 시도 기업 8개 사가 참여했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이 대한항공의 미래사업방향을,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가 MUM-T 방향을 소개하고 분과별 기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은 7개 기업과 지상통제, 시험데이터 빅데이터 처리, AI 비행 등 교류 희망기술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했고 육군 미래기술혁신센터는 첨단 감시정찰, 고기동 스텔스 유무인복합 등과 관련된 22개 기업과 방산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협약기업이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군 관련기관 및 체계기업, 중소·벤처기업 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해 방산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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