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의회가 7월 4일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일정으로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구성된 제9대 의회의 첫 의정활동으로 금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4년간 옹진군의 발전을 이끌 의정활동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본 임시회에서는 제9대 옹진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으며 전반기 의장에는 이의명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영진 의원이 선출되어 전반기 옹진군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의명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항상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각종 문제를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건전한 의회 풍토를 조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제229회 임시회의 그 밖의 일정으로는 의원들의 옹진군 현안사항과 군정업무 파악을 위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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