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이계동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근로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해오고 있다.
이계동 부장은 저소득층 이불세탁 봉사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시민 중심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21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받은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이계동 부장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이 주도적인 ESG 경영 혁신 노력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세심하게 소통한 결과라 여겨진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