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김남익 한국고구마중앙연합회장은 고구마 재배기술을 발전에 기여해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에 선정됐다.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은 대한민국 최고 농업 기술 보유자임을 인증하는 만큼 농업인에게는 영예로운 상이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는 7월 7일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 워크샵을 개최해 여주시 김남익회장을 비롯한 65명에게 명장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
한국고구마중앙연합회 김남익 회장은 “농업인으로써 영예로운 상을 받은 만큼 더욱더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환경팀장은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이 여주시에서 탄생한 것에 대해 깊이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발전을 위한 기술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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