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13일 오후 4시에는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27일 오후 4시에는 ‘쇼그맨2’, 31일 오후 7시에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가 진행된다.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사하는 문화복지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빠르게 판매됐다.
‘쇼그맨2’는 검증된 개그맨들의 개그, 마술, 음악, 연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연이며 약 5년 만에 새롭게 다시 연천으로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 –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는 베르디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오페라 중 하나로 해설과 함께 오페라를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극으로 마련됐다.
티켓 가격은 무료부터 최대 2만원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연천군민 뿐만 아니라 외관람객에게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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