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대일유통 박경서대표는 9월 1일 옹진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쌀 400포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식은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박경서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경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쌀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문경복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쌀 400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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