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9월 7일 당섬선착장 일원에서 깨끗한 선착장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클린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의용소방대 및 해군부대, 연평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당섬선착장 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주차장 도로변 토사정리는 물론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밀려온 선착장 해안쓰레기와 해상부유물 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연평면장은 “당섬선착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방문이 되기 바라며 향후에도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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