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단계로 데크길과 산책로를 일부 조성했으며 금번 2단계는 1단계 데크길을 말문고개 정상까지 연장하고 정상데크를 설치해 마무리 했다.
무장애 숲길은 산림청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으로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약자도 숲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경사도 8%미만으로 완만하게 조성한 산책로이며 장봉도 무장애 숲길은 푸른 숲과 동시에 바다를 볼 수 있어 아름답고 다양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향후에도 노약자와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해 사회적 소외계층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