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옹진군은 4일 효심관에서 2019년 코로나 판데믹 이후 약2년만에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직원들을 격려', '인구소멸지역의 현실을 극복하기위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 '공공의 이익을 위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한 적극행정 당부', '내실있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을 지시했다.
특히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군정목표아래 여러 가지 실천과제를 설정해 추진해온 옹진군의 가장큰 문제인 인구소멸지역으로의 지정과 관련해 공직자들이 가장 실천해야할 과제로 일거리를 창출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군을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소통현장 중심이라는 행정의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고 투명한 군정과 차별없는 재정운영으로 균형발전과 함께 군민이 신나는 옹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함에 동참해 주기를 강조 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한국강등학과 교육위원회 이사 고재근 강사의‘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교육’의 직장보수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