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에서는 지난9월30일 건국74주년 국군의 날, 단기4355년 개천절, 반포576돌 한글날을 맞이해 회장단과 회원 50여명이 영흥면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및 태극기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황경연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장은“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영흥면 주민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민족의 전통과 이상을 상기하고 우리가 바라는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과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 안보의식 및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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