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계양구 센터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조리원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8개 기관에서 53명이 참여했으며 ‘자외선 소독기 위생 관리 교육 및 실습’과 ‘2023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조리실 자외선 소독기, 어린이급식소와 관련해 개정된 위생·안전관리 사항을 살펴보며 대상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에 대해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추후에는 식중독 원인과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급식소가 안전한 급식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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