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8월 중 ‘청소년 여름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여름특강’은 관내 성인으로 구성된 캘리그래피, 공예 동아리를 연계해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한지 부채 천연비누 캘리 액자 만들기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체험을 통해 캘리그래피와 생활공예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특강 활동들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고 재능 기부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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