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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중학교(교장 김성태)는 30일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인 통합사례관리 지역협의체‘희망사다리’사례관리 수퍼비전을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가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망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 수퍼바이저는 대구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빙하여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학생과 가정에 대한 역량 강화 수퍼비전으로 진행하였다.
대도중, 양서초(장원초 겸임), 환호여중, 송도중, 포항여중(양덕중 겸임) 7곳의 포항 지역 학교의 시급한 가정 및 학생 상황을 함께 고민하며 청소년 상담 복지센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구체적이고 위기 속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방향으로 도움을 받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의 가정에 최선의 서비스로 학교, 학생의 현재 상황에 적용된 맞춤형 사례관리로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대도중학교 교장은“무엇보다도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학생과 가정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