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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중학교(교장 김호일)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 대흥중학교는 경북교육청의 2024학년도 언어폭력 예방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300만원의 예산을 교부받아 운영하고 있다.
□ 대흥중학교에 따르면 이번 교육주간 중 언어폭력 근절 등굣길 캠페인, 손글씨 쓰기 대회, 학급단합 긍정 끝말잇기, 사랑의 편지 쓰기,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표어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랑의 편지 쓰기에 참가한 최○○(대흥중 3학년) 학생은 “평소에 말로 전하기 힘든 마음을 편지로 전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우리 학교가 언어폭력이 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호일 교장은 “지난 2023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언어폭력이 37%로 가장 많아 학교 내의 언어문화개선이 시급하다”며 “언어문화개선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