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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초등학교(교장 김철연)는 10월 7일(월) 4~5학년을 대상으로‘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어울림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교 언어문화개선 주간과 연계하여 외부 전문강사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고 어울림을 통한 관계회복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수호천사들을 위하여’라는 소주제로 사이버블링의 상황별 대처법, 학교폭력예방 퀴즈 대결, 선물 같은 말, 해오름놀이, 춤추는 만두게임 등 어울림 미션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4학년 김○○ 학생은“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예쁜 말이 더 많은 것 같고, 협동 게임으로 친구들과 우정이 더 끈끈해졌어요.”5학년 박○○ 학생은“어울림 미션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해오름놀이 덕분에 팀워크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라며 느낀 점을 나누었다. 어려움에 대처하는 공동체의 힘과 놀이를 통한 사회성 및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 뿐만아니라 이와 연계하여 전교생이 긍정말 프로젝트도 한주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브로마이드에 적힌 긍정말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주간으로 긍정말 빙고게임, 내 마음의 긍정말, 긍정말 릴레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짧은 말 한마디지만 서로에게 소중함과 감동을 줄 수 있음을 몸소 느끼고, 일상에서 따뜻한 말이 오고가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