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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
영양여자중학교 재즈 빅밴드 ‘Jazz train’는 최미정 외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군청과 영양군 청소년 수련관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로 2021년 첫 출범 하였으며, 토요일 방과 후 활동과 주중 특기 적성 시간을 활용하여 2021, 2022 경북 학생 예술축제에 최초로 재즈 빅밴드로 참가를 시작으로, 2023,2024 대구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연주 참가 및 2024년 10월 18일 순수 학생 재즈빅밴드로는 국내 최초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연주 참가 예정이다.
□ 배경
영양여중은 경북 영양군, 읍 영양창수로 141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교생 약 88명 인 학교입니다. 2016년부터 운영되어 온 실내악반 학생들과 우연히 일본 학생 성장 음악영화 ‘스윙걸즈’를 시청하였는데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도 좋지만 우리도 저런 신나는 재즈빅 밴드를 만들어 보는 게 어떻냐고 학생들이 의견을 제시하여 영양군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악기 지원과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조받아 2021년 영양여중 재즈빅밴드 ‘Jazz train’ 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교장선생님(김옥순)의 적극적 지원아래 토요일 방과 후 활동과 주중 특기 적성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과제 곡을 직접 선정하여 개인 연습과 합주를 열심히 연습하여 2021, 2022 경북학생 예술축제에 최초로 재즈 빅밴드로 참가하였고 2023, 2024 제16,17회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초청연주로 참가하였으며
2024년 세계적인 재즈 축제로 자리잡은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터벌에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순수학생 스탠더드 재즈빅밴드로는 국내 최초로 제2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 연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마무리
다른 지역에 비해 예술, 문화적으로 소외지역인 영양에서 학생들이 자의적으로 음악과 악기를 선택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연주 실력의 향상과 재즈 특유의 리듬과 그루브를 경험하고 재즈 합주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전통적인 클래식 학생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음악적 다양성 체험이 될 것이며 학창 시절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