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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최보용)외 관내 2개 중학교(경산중, 삼성현중) 학생 30여명은 토요일(10월 12일)에‘문화의 달’을 맞아 역사 탐방을 통한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역사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문화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실시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학교 밖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기 초에 계획하여 3차에 걸쳐 실시해 오고 있다. 1~2차는 우리 지역의 주요한 사적지와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을 찾아서 고장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고 이번에 실시한 3차 기행은 옛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와 부여를 찾아 그 옛날 웅진과 사비의 찬란했던 흔적과 혼을 찾아 역사적 의미와 뛰어난 예술성을 탐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 탐방에 참여한 2학년 최OO학생은 “평소에 백제시대의 역사는 교과서에서만 보아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책 속의 문화제를 직접 보고 체험도 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어니 우리 조상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정말 좋다”며 앞으로는 좀 더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어 미래에 기록 될 거라고 생각하니 더 잘 살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보용 교장은“아는 만큼 보인다”는 평이한 진리처럼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면서 격변하는 미래세대를 책임질 학생들이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슴에 가지고 더욱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