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중학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빈접시 챌린지’로 기아 퇴치 동참

의성중학교(교장 우원구)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아침 등교시간에 ‘빈접시 챌린지’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와 빈곤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빈접시 챌린지를 통해 기아와 빈곤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회와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23. 세계 식량의 날 사진자료1]

이날 학생들은 학생 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인 기아와 빈곤에 퇴치에 동참하고자 빈접시를 들고 사진을 찍어 패들렛에 공유하며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리는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23. 세계식량의 날 사진자료2]

의성중학교(교장 우원구)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기아 문제에 동참한 것이 자랑스럽다. 이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의성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