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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0월 14일(월)~16일(수) 2박 3일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 일원으로 2024학년도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번 수학여행은 다양한 문화적 안목과 폭넓은 현장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수도 서울의 역사, 유적, 공연 등을 감상해 봄으로써 수도 서울의 향기를 체험으로 느끼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계획되었다.
첫째 날은 종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트릭아트 뮤지엄(박물관은 살아있다.)을 가 보았고 페인터즈히어로즈 시즌2도 관람하였다. 둘째 날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 스카이 전망대 등을 체험해 보았고 셋째 날에는 덕수궁, 서대문형무소를 견학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학교로 발걸음을 돌렸다.
6학년 이〇〇은 “이번이 초등학교 마지막 수학여행이라고 생각하니 일정 하나하나가 제겐 너무 소중했어요. 3일 동안 직접 체험했던 수도 서울의 화려한 모습과 숙소에서 밤늦도록 친구들과 나눴던 많은 이야기들은 제가 커서도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금천초등학교 한미경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체험과 양질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천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생활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