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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지철)는 지난 9월 24일(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경북독서친구 인증 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책 읽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7~8월 두 달간 경북독서친구 선정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많이 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시상 결과, 최우수상은 50권의 독후감을 쓴 4학년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그 외 8명 학생이 표창장과 함께 봉화사랑상품권을 받았다.
경북독서친구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자랑하는 블렌디드 독서교육 플랫폼으로 자율적 독서 인증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올 해 ‘책 읽는 학교’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경북독서친구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도적 책 읽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총 352건의 독후감을 제출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