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21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프로그램 ‘이로운학교 시즌6’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로운학교’는 주민들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확대했으며 총 16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성인 프로그램은 △스칸디아모스 꾸미기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미싱으로 직접 만드는 보조가방 △바질페스토 만들기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구는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또, 11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아동 프로그램은 △호랑이·곰 흔들이 추시계 만들기 △내 그림 머그컵 만들기 △베이커리 비누 만들기 △우유통 화분 만들기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구는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인 구민을 대상으로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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