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봉화초(교장 강성호)는 가을을 맞아 그동안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결실을 맺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55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봉화초 박재현·이정림·이진희·임희선 교사의 공동연구인 ‘질문 Up 배움 Deep, 질문 수업 꾸러미’를 출품하여 전국 1등급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지정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위한 질문 기반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 봉화초는 이번에 개발된 ‘질문 수업 꾸러미’를 전교생에서 적용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기도 하다. 또한 다양한 질문 문화 형성을 위하여 1, 2학기 질문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으며, 10월 23일(수) 연구학교 중간 보고회에서 1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관내 교원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봉화초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소프트 테니스부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본교 권현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는 본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전국 3위 입상의 성과를 보였다.
봉화초 강성호 교장은 “봉화초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생동감 넘치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교육주체인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 주체인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