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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안중환 교육장)은 학교급식소의 안정적 인력 유지를 위하여 공립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인력 소통 강화 프로그램에 이어 “찾아가는 학교급식 인력 건강관리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최근 학교급식 인력의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급식소 내에서 불거지는 갑질 논란과 업무 갈등, 스트레스 심화 등으로 동료간 불화와 조리작업 중 피로감이 누적되어왔다.
□ 이에 따라 상반기에는 급식인력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학교급식인력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학교급식 인력 건강관리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급식인력 소통 강화」는 꽃꽂이, 테라리움, 손뜨개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학교 단위로 참여하여 급식 인력 간 대화와 갈등 해소의 장으로 활용하였고, 「찾아가는 학교급식인력 건강관리 지원」은 스포츠재활전문가가 각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 상담 및 자세교정, 스트레칭 등을 지도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공립 유·초·중·고등학교 중 16개교, 114명이 참여하여 학교와 급식종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김형기 평생교육건강과장은“학생에게 제공되는 학교급식이 매우 중요하고 보람된 일인만큼 학교급식소가 즐거운 직장이어야 한다”라며, “학교급식 종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