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2024년 서구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무역사절단 파견’관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 10개사이며 참가 일정은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열린 업무협의회는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국가 개요, 비즈니스 환경, 시장 동향 등 무역사절단 파견 관련 설명 청취와 질의답변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출국 전까지 참가기업에게 분야별 참여 바이어사를 3차에 걸쳐 제공하고 확정된 양질의 바이어사 리스트를 제공한 후, 참가기업은 현지에서 매칭된 바이어사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출국 전까지 수출상담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현지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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