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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형대)는 10월 22일(화) 영양군민회관에서‘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 운동을 통해 협력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하여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마음으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1부는 미션 달리기, 월드컵을 내 손에, 날아라! 바나나 보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함께 단결하여 응원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청군과 백군의 대표주자가 나와 달리는 청백 계주에서는 그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4학년 김○○ 학생은 “청백 계주에서 나는 청군이지만 백군 친구가 열심히 달렸을 때 응원했다. 내년에 있을 운동회가 너무 기대된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최종 백군이 승리했지만, 청군과 백군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2부는 발끝 명중, 컬러볼 챌린지, 나비가 되려는 풍선 등의 재미있는 활동을 열심히 즐겼다. 특히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인 컬러볼 챌린지가 돋보였다. 4학년 박○○ 학생 학부모에 따르면“평소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할 때마다 아이가 좋아해 매우 기뻤다. 오늘은 특히 아이와 함께 공을 던지며 활동을 함께 하니 더 기쁘다.”라면서 학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었다.
□ 교장 진형대는 “운동 경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도 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하며 “학생, 학부모 등의 교육공동체도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이번 행사가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하는 활동의 장을 꼭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