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박용조)은 10월 16일(수)과 10월 17일(목) 양일에 걸쳐 경안여자고등학교와 복주여자중학교에서‘나를 채우는 통통한 인문학’사업을 운영하였다.
□ 이번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 10월 16일 경안여자고등학교에서‘프로파일러의 세계’를 주제로 고준채 프로파일러가 자신의 경험과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한 소양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어 10월 17일 복주여자중학교에서‘전통의 한복, 현대로 말하다’를 주제로 블랙핑크의 한복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김단하 대표가 강연을 맡아 우리의 전통 복식인 한복에 대한 설명과 자신이 한복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박용조 관장은“이번 인문학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