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꿈드림은 홍보 부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335명에게 ‘모루인형 열쇠고리 만들기’ 와 ‘꿈드림 인식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2명의 학교 밖 청소년도 직접 참여해 꿈드림을 홍보하며 만들기 체험을 보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또래 청소년에게 꿈드림과 학교 밖 청소년을 알리고 재능을 나눔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꿈드림은 지역사회 축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홍보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맞춰 연합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꿈드림은 9~24세의 부평구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진로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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