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1월 4일(월)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환경 의식 및 기후 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문경시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김병윤 관장이 강사로 나서 '기후 위기의 시대, 우리 어떻게 살까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과]2024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위기대응 역량 강화 연수 보도자료

□ 김병윤 강사는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그리고 대응 방안에 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였으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응 방법과 다른 나라들의 좋은 사례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이경옥 교육장은 "기후 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