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2024년 11월 4일, 마술사 직업 체험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학생들이 창의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사 진병철 강사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2학년 124명의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자신의 적성 및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 학생들은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해 직접 강연을 듣고, 마술의 원리와 도구의 비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술사의 일과와 업무에 대한 설명부터 트릭에 사용되는 심리학적 원리까지 폭넓게 배우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 행사에 참여한 영천여중 곽OO 학생은 "마술사가 하는 일을 직접 듣고 체험해보면서 새로운 직업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특히 마술 도구를 직접 만지고 트릭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생각이 넓어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영천여자중학교 박정숙 교장은 "이번 ‘교과 연계 직업인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마술을 통해 경험하며, 새로운 진로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각자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