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최보용)는‘제47회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등교시간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생의 날은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로, 학생의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고 애국심과 독립 정신을 기리고 교권과 학생 인권의 상호 존중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직접“학생 인권, 교권만큼 소중하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학부모가 함께 진행하였고, 학생 인권과 교권 보호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등교 시간에는 학생 사랑 맞이 하이파이브, 허그를 통해 사제간에 한층 마음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포토존, 축하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뜻깊은 학생의 날을 선물하였다.
최보용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