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6일 비영리법인 안성포럼은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 김장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받은 후원금으로 오는 12일과 13일 부녀회원 22명이 김장 담그기를 실시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항상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삼면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안성 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고삼면 부녀회의 김장 나눔 행사가더욱 풍성해 질 수 있을 것이며 고삼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