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3학년 박○○학생과 2학년 박○○학생이 11월 7일(목) 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실시한 ‘청송군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였다.
- 본 행사는 관내 학생들에게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즐거움이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경연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보람찬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배움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함에 있다.
중등부는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4분의 발표시간을 가지며 발표시간 초과 시 감점이 있다. 두 학생들은 본교 영어교사 김○○선생님의 지도하에 방과 후 5시부터 8시까지 연습을 하였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계획된 연습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영어교사와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맹연습하였다.
그 결과 중등부 최우수상(1위)와 우수상(2위)를 차지하였다. 위 학생들은 포상으로 3박 5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 박ОО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고, 저희 때문에 고생하신 영어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이 날 학생들을 지도한 현동중학교 김○○영어교사는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했고 보람이 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대회를 참관한 현동중학교 교장선생님도 “너무 감동적어서 눈물이 날뻔했다”는 소감을 말씀하셨다.
현동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특기와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