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전우선)는 2024년 11월 6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늘봄학교 중등 방과후학교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세움·키움·나눔 방과후학교가 우수 사례로 인정받으며 포항포은중학교가 지역 교육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 세움·키움·나눔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포항포은중학교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재능 나눔, 생명 존중 캠페인, 교육 복지 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포항포은중학교 전우선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교사들과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포항포은중학교는 교육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의미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