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 중 하나인 스트레스 해소 기능을 통해 농업을 활용해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참여소통 - 모집공고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기간은 1차: 11.21. 09:30~11:30 / 2차: 11.21. 오후 3시~오후 5시 이며 각 회차 별 35명씩 총 70명을 선발한다.
이상인 소장은 “반려식물을 통한 우울감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 기능을 통해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안성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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