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어촌계에서는 3월 말부터 현재까지 매주 남한강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지난 주에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수심이 낮은 남한강변, 둔치 등 비관리 낚시터 지역을 중점으로 소형어선을 동원해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날 수거 활동에 참여한 어촌계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 남한강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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